잠을 자도 잔 거 같지도 않고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고 한번 깨면 잠은 잘 못 자는데 왜 그럴까요 그리고 잠을 한복 깨면 오래지는 거 같고 세상 사는게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이게 우울증인가요 아니면 갱년기가 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