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SPF·PA 지수와 실제 지속시간은 비례하지 않습니다.
SPF50+·PA++++라고 해도 ‘2시간 정도’가 현실적인 보호 시간으로 보는 것이 가장 보수적이고 안전한 기준입니다.
왜 2시간인가?
SPF·PA는 실험실에서 충분히 바른 상태(얼굴 기준 1.2g 이상)로 측정됩니다.
실제 사용량은 보통 그 기준의 1/3 이하라 보호 지속이 짧아집니다.
땀, 피지, 마찰(마스크·손·옷깃)만으로도 효과가 상당히 감소합니다.
오후 내내 야외 활동 예정이라면?
덧바름을 권합니다.
특히 2시 30분 이후 야외에 계속 있을 계획이라면 출발 전에 한 번, 야외에서 2~3시간 후 한 번 정도가 현실적입니다.
덧바르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모자, 선글라스, 그늘 이용 등을 적극적으로 병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