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상사가 주말마다 산에 가자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할 수 있을까요?

회사 상사가 주말마다 저를 산에 같이 가자고 하는데, 솔직히 정말 가고 싶지 않아요.

등산도 별로 안 좋아하고, 주말은 좀 쉬고 싶은데, 상사라서 마냥 거절하기도 애매하네요.

처음에는 한두 번 예의상 따라갔는데, 이제는 거의 매주 가자고 해서 너무 부담됩니다.

솔직히 등산 갔다가 저는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이러다가 쓰러지면 죽겠지? 생각 들 정도였어요.

상사는 굉장히 활기차고 등산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가 거절하면 기분 상할 것 같고…

그렇다고 매번 따라갈 수는 없는데, 어떻게 하면 상사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적당히 거절할 수 있을까요?

거절했다가 회사에서 불편해질까 봐 고민돼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애초부터 예의상 따라가신 걸로 시작이 됩니다.

    상사와의 관계가 불편해질 것을 각오하고 이제라도 끊어내야지요.

    기분 상하지 않게 적당히 거절하는 것으로는 절대로 등산의 구렁텅이에서 헤어나오실 수 없습니다.

    핑계를 대는 것도 한두번이지 곧 동이 납니다.

  • 대상이 직정 상사분이라서 매주 안 간다고 거절을 하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시겠어요. 집안 행사나 건강 상태 혹은 토익 등 영어 테스트를 핑계로 거절하시고 어쩌다 한 번은 함께 등산을 가주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그런 경험은 없으나, 작성자님의 글을 읽다보니 이제 시작인 것 같다는 느낌이 오네요.

    계속해서 거절하지 못하고 다니다보면 거의 매주 산에 가자고 연락이 올 것 같습니다.

    적당한 핑계를 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들과 주말 농장을 시작해서 당분간 주말마다 주말 농장에 가서 일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부모님께서 하시는 일이 일손이 부족해서 당분간 주말마다 부모님 댁에 가서 일을 도와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적당한 핑계를 잘 대서 무한 주말 등산 굴레에서 벗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많이 곤란하시겠습니다 다른 사람도 아니고 회사의 상사분이니....그래도 싫을걸 계속 주말마다 할 수는 없을거같네요 그때는 휴식시간이기고 하니 체력도 회복하고 개인 볼일도 보셔얒쇼ㅠㅠ

    주말에 혹시 뭘 배우러 다닌다고 하는건 어떠신지요? 그때 아니면 시간이 없어서 끊었다고 말하면 좀 잘넘어가지 않을까요? 일회성으로 하는건 잘못하면 더 위험할수도있어서요

  • 상사가 등산을 좋아한다고해서 시간을 낭비하면서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애인이 생겨서 데이트해야해서 못간다고 하시든 취미활동을 한다고 핑계를 대고 못간다고 하사면될듯합니다

  • 이제는 가을이라 가족과 함꼐 여행도 간다고 하고, 주말에 다른 동아리 활동도 한다고 하세요. 정 안되면 주말에는 쉬고 싶다고 체력이 안되 산에 다녀오면 일주일이 너무 힘들다고 하세요

  • 회사 상사가 주말에 산을 가자고 하는 것에 거절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솔직한 이유를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말에는 좀 쉬고 싶다"거나 "체력이 약해서 힘든 것 같다"라고 이야기해 보세요. 간단하고 정직한 이유가 상사에게 전달되면 이해해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이해를 못하면 그냥 안 간다고 말을 하고 모든 불이익을 받으면 됩니다. 그럼 말끔하게 해결이 되는 문제인 것을 알아두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일단은 정중하게 거절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다시 함께 갈 기회를 엿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의 거절로 관계가 나빠지지 않도록 하는 것은 어렵지만 그래도 관계를 좋아지게 노력은 해야 합니다. 그러니 기회를 보고 가길 바랍니다.

  • 본가가 타지에 있다면 본가에 가야된다는 말을 하면서 자리를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될거 같다고 이야기하는데 계속 등산하자는 상사는 정말 나쁜 상사죠

  • 내가 정말 싫은데 억지로 쉬는 주말에 끌려 가는건 잘못된거죠

    쉬고 싶고 가족과 시간도 보내야 하는데 상사라는 이유 하나로

    주말을 망치게 하면 안되죠;; 그냥 솔직하게 가족과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하세요

    이런걸로 회사생활을 어렵게 할 상사라면 인간도 아닌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