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 결과 심한 우울증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도, 약물 치료를 받을지 여부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우선, 심리 상담사뿐만 아니라 정신과 의사와 같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현재 상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질문자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종합해서 우울감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지 판단해서 치료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이 우울증을 느끼지 못하더라도, 심리검사 결과와 전문가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울증은 때때로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욕 저하, 불면, 과수면, 예민함 등)
치료는 약물 치료 외에도 인지 행동 치료(CBT), 심리 상담, 운동, 영양 관리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니, 전문가와 충분히 논의한 후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