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I 지수 편입 기준은 무엇인가요?
MSCI 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세계적 영향력이 큽니다. 한국도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하고 싶어했으나 실패했는데 MSCI 지수 편입 기준은 무엇인가요?
MSCI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다양한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경제적 발전 수준, 주식시장 규모 , 시장 접근성 등이 있구요
MSCI 지수 편입은 경제 발전 수준, 시장 규모와 유동성, 외국인 투자자에 대한 접근성, 법적 안정성, 환율 제도 등 다양한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한국은 이러한 요건 중 일부를 충족하지 못해 선진국 지수 편입에 실패했지만, 정부와 금융 당국이 이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MSCI 편입 기준은 금융 선진화 정도입니다.
우리나라는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외환시장 전면 개방과 공매도 재개라는 숙제가 있습니다
MSCI입장에서 공매도가 안되는 시장에 굳이 투자할 이유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MSCI 지수는 미국의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발표하는 세계시장지수로, 외국인 투자자들이 투자의사 결정에 참고하는 지표입니다. 세계 주요 지수 중 추종 자금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가총액과 유동시가총액 등을 기준으로 편입 종목을 선정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1. 시장 규모: 해당 국가의 주식 시장이 충분한 규모를 가져야 합니다. 이는 시가총액, 거래량 등을 포함합니다.
2. 유동성: 주식의 거래가 활발해야 하며, 일정 수준 이상의 유동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쉽게 매매할 수 있는지를 평가합니다.
3. 투자 접근성: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규제, 세금, 외환 통제 등의 요소를 포함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의 주식시장은 MSCI 선진국 지수 편입에 있어서
경제규모와 시장규모 등의 진입요건은 충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시장 접근성 평가가 편입요건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문 공시 및 외환시장 개방, 배당제도, 공매도 금지 등으로 인하여 편입이
어려운 상황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MSCI 지수 편입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지수에 편입이 되려면 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 대상국으로 1년 이상 지내야 하며 그 뒤에 다시
편입 평가를 하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오랫동안 MSCI 선진국 지수(MSCI World Index)에 편입되기를 원했으나, 여러 차례 실패했습니다.
MSCI 지수 편입을 위해 고려되는 주요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 접근성 (Market Accessibility)
외환 거래 자유도: 외국인 투자자들이 자국 통화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어야 하며, 외환 규제가 최소화되어야 합니다.
투자자 등록 요건: 외국인 투자자들이 쉽게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복잡한 등록 절차가 없어야 합니다.
2. 시장 규모 및 유동성 (Market Size and Liquidity)
시장 규모: 해당 국가의 주식 시장이 일정 수준 이상의 규모를 가져야 합니다.
유동성: 거래가 활발하고, 거래량이 충분히 많아야 하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큰 손실 없이 거래를 마칠 수 있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4. 파생상품 및 기타 시장 메커니즘 (Derivatives and Other Market Mechanisms)
파생상품의 활용 가능성: 주식 외에 파생상품 시장이 발달해 있어야 합니다.
차입 매매, 공매도 가능 여부: 다양한 투자 전략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모건스탠캐피탈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index)는 일종의 주요 펀드와 ETF 등의 파생상품의 기초 자산 또는 벤치마크 지표로 보시면 됩니다.
해당 지수 포함 여부는 글로벌펀드에 추가로 편입될 수 있어 해당 국가의 주요 우량주들의 수요를 늘려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종의 선진국 지수로 대변되는데 한국증시의 경우 개별 주식 편입 외에 국가 단위의 주식 시장이 편입은 계속 미뤄지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 알려진 기준은 있으나 한국 증시가 MSCI에 편입되지 못하는 주요한 이유는 지배구조, 기업 운영의 투명성, 국내 자본시장의 크기와 건전성 등의 기준을 아직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MSCI는 구성 종목의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 유동비율 등을 고려해 편입과 편출 종목을 결정합니다.
시가총액으로 정렬 하여 큰 종목을 우선 선정하며, 그 종목의 유동 시가총액이 너무 작지 않으면 편입하게 됩니다.
MSCI는 1년에 2, 5, 8, 11월 총 4번에 걸쳐서 종목을 조정합니다.
MSCI 지수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벤치마크로, 글로벌 투자자들이 특정 국가나 지역의 주식 시장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활용됩니다.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요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해당 국가의 경제적 개발 수준이 높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높은 소득 수준과 경제 규모가 필요하며, 선진국으로 인정받기 위한 다양한 국제 기준에 부합해야 합니다.
둘째, 시장 접근성이 중요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해당 시장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외환 규제나 자본 이동 제한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투자자 보호가 잘 이루어지고, 시장의 유동성도 충분히 높아야 합니다.
셋째, 거시적 안정성이 요구됩니다. 정치적, 경제적 안정성이 유지되어야 하며, 신뢰할 수 있는 거시경제 정책과 중앙은행의 독립성도 평가에 반영됩니다.
넷째, 기술적 요건으로는 전자 거래 시스템과 결제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규제 환경 또한 국제 기준에 맞아야 하며, 정보 제공의 투명성과 정확성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한국이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되지 못한 주요 이유는 시장 접근성 부족, 특히 외환 시장의 자유화 부족이 주된 요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