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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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를 여러캔을 먹으면 왜 소변이 자꾸 마려울까요?

한캔 먹을 때는 괜찮은데 맥주를 여러캔을 먹으면 왜 소변이 자꾸 마려울까요?

5-10분 단위로 만땅으로 차서 계속 나오는데 멈추질 않네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맥주와 같은 소주, 고량주, 와인 등 주류에는 소변이 마렵게 하는 이뇨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조금만 마실 경우엔 괜찮지만 많이 섭취하시게 되면 소변이 계속 나오는 건 당연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몸에 있는 수분이 소변으로 나가게 되어 다음날 심한 갈증, 변비, 탈수 등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수분은 자주 보충해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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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맥주를 여러 캔 마셨을 때 화장실을 5~10분 단위로 가고 싶고, 갈 때마다 소변이 가득 차서 나오는 현상은 몸에 문제가 생겨서라기보다는 맥주의 특성과 우리 몸의 과학적인 호르몬 반응 때문에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첫째

    ​우리 뇌에서는 몸의 수분을 조절하기 위해 소변을 내보내지 못하게 막는 '항이뇨 호르몬(ADH)'을 분비합니다. 그런데 맥주 속 알코올이 이 항이뇨 호르몬의 분비를 딱 멈추게 만듭니다.

    둘째

    ​맥주는 소주나 위스키 같은 증류주와 달리 수분 함량이 90% 이상인 술입니다. 여러 캔을 마셨다는 것은 단시간에 엄청난 양의 물을 들이켠 것과 같습니다. 들어간 수분의 절대량 자체가 많으니 당연히 나오는 양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셋째

    ​맥주에 가득 찬 탄산과 알코올 성분은 방광 점막을 직접적으로 자극합니다. 방광이 자극을 받으면 소변이 조금만 차도 "지금 당장 내보내야 해!"라는 예민한 신호를 뇌에 보냅니다. 그래서 양도 많은데 마려운 느낌(급박뇨) 자체도 훨씬 강하게 듭니다.

    감사합니다.

  • 맥주에 이뇨작용이 있어서 그래요

    체내 수분이 마신 양의 1.5배 정도 빠져 나간다네요

    알코올이 항이뇨호르몬의 분비를 억지하고 그로 인해 소변을 과잉 배출하게 된대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