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와 관계가 불편해졌는데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불만이 있거나 해도 매일 부딪혀야하기에 참고 지냈어요.
물론 부서간에 워낙 사이가 좋지 않았기때문에 서로서로 조심했던 것도 있었는데 . . 더이상 참는건 아니다 싶어서 퇴사하고 싶다는 의사를 내비추고 부서장께 보고하고 출근 하지 않았습니다.
내일 출근하면 마주쳐야 하는데 이미 껄끄러워져서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회사는 다시 다니기로 했는데 보기가 살짝 애매하네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