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예민해진것 같습니다. ㅠㅠ 회사 동료사이 어떻게 할까요?
예전에는 제가 몸도 건강하고, 여유도 있어서...
회사동료들 일을 제일도 아닌데 도와주고 해결해주고 그랬는데
요즘 몸도 안좋고 예민해져서
동료들의 요청도 귀찮고 몸도 아프고 불평도 나오네요
오늘도 실수해서... 짜증내다가 한소리 들었습니다.
뒷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제 평판도 나빠지는것 같아요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답을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까칠한관수리190입니다.
누구보다도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이 존재한 뒤에 다른사람도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 눈치보지 말고 자기자신부터 챙기시고 여유가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돌봐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웜뱃159입니다.
비슷한 경험을 해본 사람입니다. 지금 회사 생활 14년차인데 저도 초반엔 그랬어요. 남이 할일도 도와주고 그러다 남들보다 일이 2배 되어 보기도 하고 거절하거나 짜증을 내면 평판만 안 좋아지더라구요. 그래도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거절할 건 거절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결국 본인 이미지는 본인이 만드는 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