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는 태어나면서 면역력을 갖추고 태어나나요?

신생아는 모체와 혈액을 통해서 영양분을 공급받게 됩니다. 태반을 통해서 전달이 되는데 이과정에서 엄마가 가지고 있는 항체를 받게 되요.

신생아는 어른의 항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00일이 지나기 전에는 크게 아프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항체가 효과가 떨어지는 기간이 6개월 정도라고 알려져 있어요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가지고 있던 항체가 낮아져서 감기등에 잘 걸릴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엄마가 가지고 있는 항체가 태반을 통과해 태아에게 전달됩니다.

이 항체들은 반감기가 길어서보통 9개월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1년 가까이는 바이러스에 대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이것은 만삭 근처에 이뤄지기 때문에,

조금 일찍 태어날 수록 면역력이 약간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6개월정도는 모체 항체가 있기 때문에 6개월 전의 아이가 아프다고 하면 즉시 병원에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모유로도 항체가 넘어가기 때문에 모유수유도 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전성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태아는 모체로부터 면역력을 받고 태어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생아는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습니다.

모체로부터 받은 면역력은 약 생후 6개월까지 유지되고 점차 감소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후 6개월 이후부터는 감기 등에 쉽게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생후 6개월 이전에 감기나 고열 등 질환이 발생하지 않는것은 아닙니다. 이는 모체로 부터 모든 질환에 대한 면역력을 받는것이 아니며 다양한 원인에 의해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약 반년 정도는 신생아는 모체의 항체를 갖고 면역성을 가지게 됩니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잔병치레가 덜하게 되지요.

그렇기에 초반 3개월에 열이 나거나 하면 대부분은 큰 질환의 가능성이 높아 입원치료가 필요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