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질문자님의 생각에 따라 결정을 다르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단, 수시로 무조건 갈 생각이시라면 확실히 붙을 수 있는 수시 카드가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만일 무조건 붙을 수 있는 학교가 있고, 그 학교에 질문자님께서 만족하신다면, 남은 수시 카드에 질문자님께서 쓰고 싶은 학교(경북대학교)를 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남은 기간 동안 최저 두 과목을 열심히 공부해서 질문자님께서 더 자신 있는 과목을 2, 덜 자신 있는 과목을 3으로 맞춰봐요 !! 수능 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고, 경북대학교를 떨어져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다면 써보는 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
저는 입시 원서 쓸 때 혹시나 제가 재수를 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담임 선생님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높은 대학교를 안 썼거든요 .. 대학 입학하고 보니 약간 아쉽더라고요.
고민 많으실 시기일텐데, 진지하게 고민해보시고 후회 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적으로 질문 있으시다면 편하게 남겨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