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털이 딱지와 함께 웅텅이로 빠져요
1ㅇ살 치와와 수컷입니다. 털이 뭉텅이로 빠져서 보니 군데군데 딱지가 지고 피부가 검게 변해 있어요
병원가서 약 이주일처방 받아 먹었지만 잠깐 좋아지는듯 하다가 다시 심해졌어요 집에서 할수 있는 케어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건강이 좋지 않거나 영양 상태가 나쁜 경우에는 털이 빠져도 이런 식으로 빠질 확률이 많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거나 환경변화 이런 것이 심할 때도 털이 이렇게 빠질 수 있습니다 나이도 어느 정도 있고 여러 가지 사정이 많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스트레스를 해소시켜 주시고 먹이는 음식을 통하여서 면역력을 높여 주시기 바랍니다 사료도 최고의 사료를 먹이시고 야채나 과일도 많이 주어서 면역력을 높여 가시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피부병의 경우 원인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증상만으로는 강아지의 피부증상을 진단할 수 없습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처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잘못된 처치나, 처방은 피부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저알러지식 식이나, 충분한 수분공급, 주기적인 목욕, 집 안청소 환기 등을 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뇨, 진단 없이 대증적 요법에 반응이 일시적이었다면 그럴 수 있는 원인들을 평가하기 위한 진단검사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증상 수준에 따라 조직검사를 포함한 진단 검사를 우선 받고 원인에 따라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병원에서 어떻게 진단하였는지 궁금하네요. 피부는 정확한 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에 알맞는 약물과 치료를 통해 개선해나가야합니다. 군데군데 빠지고 딱지가 지는 경우 곰팡이 및 기생충 등의 감염에 의한 경우일 수 있습니다. 집에서의 케어보다는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과 샴푸 등을 성실하게 이행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피부검사를 통해 병명을 알아내야하고, 홈케어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의 진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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