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교각 아래서 줄기를 뻗으면 훼손될 수도 있나요?

대나무는 뿌리로 흙 여기저기를 옮기며 죽순을 낳고 줄기와 잎을 키워서 종자를 퍼트리는 번식력이 좋잖아요.

교각 밑에서 자란 죽순들은 점점 시멘트와 철근을 뚫을까봐 걱정이 되어요.

정말 대나무나 교각이 모두 훼손될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염정흠 전문가입니다.

    보통을 식물 뿌리가 뻗어나갈 때 바위 같은 단단한 것이 있으면 그것을 피해서 뻗어나갑니다. 바위가 갈라져 있어서 그 틈으로 뿌리가 뻗어갈 수는 있겠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 단단한 것을 깨고 들어가지는 않습니다. 대나무 역시 비슷할 것입니다. 땅 속이 교각 기초를 깨고 뻗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도 조경식재 기준이 있습니다. 그 내용 중 역사나 일반 건축물 주변에 식재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나오지만 식재를 하면 안된다는 내용은 없습니다. 구조물의 훼손이 될 우려가 있다면 건축물 주변으로 조경식재를 하지 못 하도록 규정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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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영환 전문가입니다.

    교각의 기초는 땅속 깊이 밖혀 있기 때문에 별다른 영향은 없을 것 같습니다..

    대나무가 뿌리가 아주 깊이 뻐어 나는 나무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