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에 43초에 한명씩 극단적선택을 한다는데 도대체 신은 어디에있나요. 부모들은 왜 책임지지도 못할아이를 낳았나요 세상에 정의는 어디있나요 약자들에게 세상은 지옥인거같아요 그인간세계 밖의 자연과 다르지않은거 같아요. 인간세상이라고 특별히 더 이상적이지도않아요. 43초에 한명 극단선택이라니, 그런 종이 인간말고 또 있나요.
그런 통계를 보면 진짜 마음이 무거워지고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 회의감이 들기도 해요. 세상이 왜 이렇게 불공평하고 약자에게 가혹한지, 왜 누군가는 태어날 때부터 짊어져야 할 고통이 많은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많죠. 신이 있다면 왜 이런 고통을 방관하는지, 부모들은 왜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생명을 책임지려 하는지, 그런 질문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을 때도 있어요. 자연은 잔혹하지만 솔직하고 인간은 복잡하고 때로는 위선적이니까 더 괴리감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인간만큼 스스로를 괴롭히는 종도 드물고, 그래서 더 외롭고 슬픈 마음이 드는 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