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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마트 여사장님이 너무 불편하네요 옴겨야 될까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물건 계산하려고 서있으면 갑자기 여사장님이 제 얼굴을 보고 남자 직원으로 교체해버립니다 그리고 제가 계산이 끝나면 다시 그분이 보는 식이고요... 저 동성애자라 아무 관심도 없고 저만 보면 저러시길래 모함당할까 걱정됩니다... 오늘도 앞에 아이들 데리고 오신 남성분이 있었는데 제가 그분 뒤에 서 있었거든요 그러니 거기서 일하는 남자 아르바이트생이 제가 계산해 드릴게요 하면서 제 물건을 계산해 주더라고요 그 여사장님이랑 연결 되지 않게 말이죠 여사장님이 뭐라가 소문을 냈을까 싶기도 하고 왜 나한테만 저러지? 난 아무 관심도 없는데?라는 억울함에 이렇게 문의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저 마트 옮겨야 될까요? 저 여사장님하고 개인적으로 한번도 말 섞은 적이 없거든요

CCTV가 있으면 모함해도 풀리겠죠?

근처에 간 적도 없고 대화를 하거나 계산할 때 접촉도 없었습니다 시선은 항상 제가 피하기 때문에 마주칠 일도 없고요

뉴스보면 무고사연이 너무 많아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영 노무사입니다.

    마트 사장님이 불편하다면 다른 마트를 이용하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일 마트에 CCTV가 있다면 분쟁이 발생하더라도 입증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인도 노무사입니다.

    귀 질의의 사실관계만으로는 명확히 판단이 어려우나, 회사 내 계약해지에 관한 조항이 있다면 이에 따라 사직의 의사표시를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차충현 노무사입니다.

    위 사실관계만으로는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자님께서 상기 상황이 발생함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