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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왕나비87
건강한왕나비8722.04.02

상대의 말을 들어주는 연습에 좋은 생각이나 습관이 있을까요?

말을 들어주기보다 하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잘못된 것 같아서 고치려고 노력중입니다. 하지만 컨트롤이 안되고 흥분하거나 논쟁이 조금이라도 깊어지면 자꾸 듣기보다 말하려고 하게 되더라구요, 당연히 더 대화는 안되고

고치기 위한 좋은 습관이나 생각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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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잘 하는 큰 장점을 지니셨군요.

    직장 동료와의 관계, 또는 친구들과의 대화 중 다섯 명 중 한 명은 말을 주도적으로 하는 분들이 있지요.

    말도 잘하고, 내용 정리도 잘하니, 듣는 사람도 유쾌하지요.

    하지만 독단적으로 말을 하게 되면, 듣는 사람들 정말 피곤하고, 그 자리를 빨리 벗어나고 싶은 심정일 것입니다

    대화의 가장 좋은 습관은 경청하는 것입니다.

    설교하지 말고,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이야기 하지 말고, 상대방의 대화를 듣고 흐름에 맞게 대답하는 것도 좋은 습관입니다.


  • 안녕하세요. 강신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른사람이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감정적으로 대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모든 사람이 본인과 같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논쟁이 있을 때에는 논리적으로 말하려는 습관을 갖어보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논리가 맞고 확실하다면 상대방을 설득하기 쉽고 덜 흥분하기 때문에 본인이 완벽히 아는 것이 아니라면 생각이 다르니 이야기하지 말자고 말해보시어 상황을 피해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씨져의심리학입니다.

    사람마다 기질과 특성이 다른 법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 말을 많이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가령 여성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2만 여 개의 단어를 이야기 하고 남성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7천 여 개의 단어를 말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의 경우 여성이 말을 하면 남성이 듣는 것이죠.

    말이 많은 성격이시면 말을 많이 듣는 조용한 사람과 대화를 하는 것이 궁합이 맞는 것입니다.

    한편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을 조금 줄이고 싶다면, 명상이나 자기암시 등의 요법을 활용하는 것, 청심환 등을 약국에서 복용해 보는 것, 호흡을 조절하는 것 모두 흥분된 상태를 진정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혹은 5분간 말을 듣기, 다음날은 10분간 말을 듣기 등 말을 듣는 시간을 점점 늘려 나가는 것 등도 효과가 있는 훈련법입니다.

    성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그렇군요 ㅎㅎ 말을 잘하는것과 잘들어주는것 중 무엇이 더 좋다고 이야기하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화라는 것이 나의 생각만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닌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것도 포함되기 때문에

    말하기와 듣기 이 두가지 요소가 적절히 균형을 이루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도반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님께서 그동안은 듣기보다 말하기에 집중되어 있었기에 노력을 해도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에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잘 들어주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님의 결심과 노력에 응원을 보냅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린다면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그 내용을 판단하고 있기때문에 님의 상대와 다른 생각과 마음을 참기 힘든 것으로 보이므로, 앞으로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내용의 옳고그름이나 동의, 미동의에 주의를 기울기이보다는 상대의 이야기를 요약하는데 초점을 두고 들은 뒤에 요약해서 '당신이 말한 것이 이러이러하다는 것으로 들리는데 맞나요?' 하고 되돌려주는 연습을 하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런 연습은 삶의 다양한 장면에서 활용될 수 있답니다! ㅎ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사람들과 이야기할때 들어주고 호응해주는것을 연습해주면 좋습니다

    나의 의견이 있지만 이것에 대해서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동의하는것을 연습해주세요

    그리고 집에와서는 이러한 것들에 대해서 글로적어보며 어떤점을 잘했는지 적어보는것도 좋습니다

    꾸준히 경청하고 이야기를 수용하고 공감하는것을 연습하다보면 점차 좋아질수있을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이 말하려는 것을 줄이고 최대한 상대방의 말에 대하여 답변하는 방식으로 대화를 해보려는 노력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상대방의 대화내용에 대하여 집중을 하는 연습이 중요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을 하는걸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정말좋은방법은 나보다 더많이 이야기하는 사람과 있어보면 어떤 느낌인지 정확히알게 된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이야기할때

    정말 존경하는분이고 이분이야기는 꼭 잘들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 저절로 경청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대화의 기술을 습득은 무슨 기교라든지 방법은 아닌듯해요

    다만 상대방의 말을 지지해주는 대화를 해주세요

    그리고 경청해주면서 상대로 부터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면서 자존감도 세우게 해주는 겁니다

    실천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말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경청의 자세입니다.

    당장 교정은 쉽지 않지만 스스로 인식하셔서 개선하려는 의지가 필요해요.

    스피치 학원 같은 곳의 도움을 받아 대화하는 화법을 변화시켜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말을 우선 끝까지 듣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하기를 좋아한다고 하더라도 상대방 말을 끊지 않고 다 들어주고 본인 말을 하면 대화가 상당부분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말은 듣는것 보다 하는 것에서 사람들은 만족감을 느끼고 좋아하게 됩니다.

    하지만 잘 들어주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며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절대로 남의 말에 끼어들지 마시고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해놓으시면서 생활하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