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데요. 이러다가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는거 아닌가요?
내수 부진 장기화로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1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데요. 국가적으로 무슨 대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자영업자들 다 죽어나가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그런 현실을 감안해서 정부는 일정 수준까지의 부채를 탕감해주고
내수 진작을 위해서 소비쿠폰을 지급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단순히 상환 유예를 넘어, 실제 사업 여건에 맞춰 상환 기간 연장, 이자율 조정, 원금 일부 감면 등을 포함하는 실질적인 채무 조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해야 합니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 대출 상품을 충분히 공급하여, 자영업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어야 합니다. 특히 정책금융기관의 역할을 확대해야 합니다. 연체 기록으로 인해 신용도가 하락한 자영업자들이 다시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신용 회복 지원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재기 지원 대출 등을 검토해야 합니다.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등 보증 기관의 보증 한도 확대 및 보증료 인하를 통해 자영업자들이 자금을 좀 더 용이하게 조달하고 기존 대출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영업자 대출에 대한 연체율이 약 2.5% 정도의 수준으로 이는 약 10년 동안의 최고의 수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연체율이 높은 것은 고금리에 대한 기간이 장기화 된것, 그리고 내수 경제의 둔화로 인한 소비의 감소 등이 주요한 이유가 될 수 잇습니다. 이러한 것들이 자영업자에게 영향을 주겠찌만, 특히 배달을 위주로 영위하는 경우 이러한 것들이 보다 취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단순 지원금 등 민생지원금 보다는 장기적으로 자영업자가 도움이 되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도 장기 연체 채권 소각을 통한 채무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소상공인 재기지원금 + 채무 일부 탕감을 포함한 추경편성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또한 정책 대출까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단계적으로 적용을 권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부는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다양한 대책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추경안을 발표하고 채무 감면 대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채무조정 기구를 통해 채무 재조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내수 부진이 장기화 되면서 자영업자들이 힘드니 이번에 이재명 대통령이 전국민 민생지원금을 주면서 골목상권을 살리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추가적으로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이 나올테니 조금 지켜보는게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때문에 최근 정부에서는 코로나19 등에 따른 장기 부채 탕감 정책을 시행한다고 추경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