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 부탁 들어주기,,다들 어떻게 하고 계신지요

자식들중 둘째고 첫째는 결혼~막내는 지방에서 대학교 다니느라 저는 가족들이랑 사는데 문득 부모님 부탁이 다 저한테만 오는거같아서 한번씩 응?싶더라구요

같이 사니까 그럴수있고 가족이니까 충분히 해줄수있는일인데 가끔 너무 하다 싶기도하고 근데 또 충분히 그럴수있지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부모님께 다른 자식한테도 부탁하시라하면 너가 해봤으니까 알고 다른자식들은 안해봤으니까 라고 하시는데

참 부탁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참 애매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ㅠㅜ

추후 자취 예정이라 그때 까지 참고 기다리면 좀 나아질란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도 더 말하기 편한 자식이 있는거 같아요 님이 같이 사셔서 그럴수도 있고 성격이 무난하고 편해서 그럴수도 있어요 벌써 부담이 되신다면 나이들수록 더 해지실거예요 해줄수 있는거 해주시고 자취하시면 거리두기 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가까이 있는 맘 편한 자식한테 부탁할거는 생각하고 계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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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와.. 저도 둘째구요. ㅋ

    부모님이 저한테 제일 많이 의지하고 제일 많이 부탁하고해서 지쳐버려서 엄청 싸우고 하다가 지금은 걍 적당히 무시하고 들어주고해요

  •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다른 형제들은 무엇을하나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는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 연세가 되면

    세상이 바뀌어 가는 것을 따라가지 못하게 되고

    작은 일에도 도움이 필요한 경우들이 많습니다

    그럴 때 자녀들에게 부탁을 할 수밖에 없는데

    아무래도 같이 살거나

    더 가까운 자녀들에게 부탁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라면 그냥 이해하고 오히려 어떤 부탁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인생은 항상 이별이 있고 그 순간은 생각보다 빠르게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