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의 기준은 어떻게 만들어졌는가..

어쩌다가 생각을 하게 된 것인데요. 도대체 왜 사람의 평균 온도는 36.5도 라고 하는 것이며, 오늘 날씨가 23도 라고 하는 것인가요? 처음에 온도를 다르게 잡았으면 다르게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가 사용하는 온도나, 힘, 밝기 등등은 모두 기준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온도는 물로 만들어졌어요. 물을 얼리다 보니 처음 어는 시점을 0도로, 처음 끓는 온도를 100도로 잡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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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섭씨온도는 물의 어는점과 끓는점을 기준으로 온도를 정했기 때문에

    사실 날씨나 체온에 대한 값은 조금 랜덤의 숫자이긴 합니다

    미국에서 쓰이는 근본없는 온도인 화씨온도는

    사실 사람이 느끼는 날씨를 기준으로

    겁나 추운 온도를 0도

    겁나 더운 온도를 100도라고 둔 경우라서

    기준이 과학적이지 않고 근본이 없지만

    사실 숫자만 따지면 좀 더 직관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 온도의 숫자는 자연에서 저절로 정해진 것이 아니라 사람이 기준을 정해 만든 것입니다. 처음에는 물이 어는 온도와 끓는 온도처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을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섭씨 온도는 물이 어는 점을 0도, 끓는 점을 100도로 정하고 그 사이를 100등분한 것입니다.

    사람의 평균 체온이 36.5도인 것도 섭씨 기준으로 측정한 결과일 뿐이며, 화씨를 사용하면 약 97.7도가 됩니다. 오늘 기온이 23도라고 하는 것도 같은 기준으로 측정한 값입니다.

    온도의 숫자 자체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공통된 기준을 정해 사용하기 때문에 23도나 36.5도라는 값이 생긴 것입니다. 기준이 달랐다면 숫자는 달라졌겠지만, 실제로 느끼는 더위나 체온의 상태는 변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