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은 인류 생활 전반에서 지대한 영향을 주었습니다. 달은 밤을 밝혀주는 가장 밝은 빛이며 차고 기우는 주기를 갖고 있습니다. 조선초에 기술된 천문류초에는 달은 대음의 정수이고 음의 우두머리이며 해와 짝을 이루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달의 궤도는 황도와의 상대적 위치에 따라 청도 적도 백도 흑도로 구분하였습니다. 달은 계수나무 밑에서 절구찍는 토끼로 비유되었습니다. 또 달은 예와 함께 하늘에서 쫓겨난 항아가 불사약을 먹고 두꺼비가 되어 숨은 것으로 비유되고 한국에서는 남매가 해와 달이 되었다는 해와 달이 된 오누이이야기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미얀마 일본 유럽 등에서도 달에 관한 전설을 담은 이야기들이 내려오고 있는 것은 달이 어둠을 밝혀주는 빛이 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