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닉스의 솔라디스가 상장이 어떻게 무산된건가요?
하이닉스가 몇달간 간을 보면서 솔라디스를 미국에 상장시킬것처럼 했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 솔라디스 상장을 철회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어떻게 철회하게 된건가요? 그렇게 상장을 추진할것처럼 했었는데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추진을 철회한 이유는 상장 소식이 알려진 직후 국내외 주주들이 알짜 자회사 분할 상장으로 모회사 가치 훼손을 강하게 우려하며 거센 반발을 제기한데다가 금융당국의 지적 우려 및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변동성 확대 등이 나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상장 절차를 중단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존 주주들의 강한 반발과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규제압박 때문 입니다.
핵심 알짜 계열사인 솔리다임을 별도로 상장시키면 SK하이닉스 기존 주주들의 지분 가치가 희석되는 쪼개기 상장 폐해가 발생한다는 지적이 거세게 일었습니다.
솔리다임의 미국 공장 신설 등 자금 조달을 위해서 상장을 간보았으나, 주주 가치를 갉아먹는다는 주주와 당국의 거센 반대에 밀려서 상장 철회를 공시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솔리다임의 증시 상장 추진이 철회된 것은 시장에서 기대하는 기업가치와 투자자들의 평가 차이, 반도체 업황 변화, 자금조달 필요성 감소 등으로 추정할 수 있고, 다만 공식적으로 이유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는 미국 내 솔리다임 생산시설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프리IPO와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그런데 상장이 진행되면서 솔리다임의 가치가 SK하이닉스와 별도로 시장에서 평가되면서 중복상장 논란과 기존 주주가치 훼손 우려가 커졌습니다. 특히 금융당국에서도 해외 상장이라도 기존 주주 보호와 관련된 규정을 적용할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부담이 커졌습니다. 여기에 최근 반도체주 변동성이 커지고 시장 분위기도 좋지 않아 기대했던 기업 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월 23일 프리IPO와 IPO검토를 모두 중단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추진 가능성을 검토하다가 시장과 주주가치 측면에서 지금 상장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다고 판단해 접은 것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하이닉스 주가도 크게 하락한 상황에서 돈 벌어주는 미국 알짜 자회사를 미국에 상장 시킨다하니 하이닉스 주주들이 크게 반발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최태원 하이닉스 회장이 전격적으로 솔라다임 상장철회를 발표하면서 상장이 철회된거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을 중단한 가장 큰 배경은 중복상장에 따른 주주가치 훼손 우려와 금융당국의 규제 부담입니다. 솔리다임을 별도로 상장하면 SK하이닉스의 기업가치가 할인되고 기존 주주들이 성장 이익을 충분히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반발이 컸습니다. 여기에 최근 반도체주 하락과 시장 변동성 확대로 상장 여건도 악화됐습니다. 결국 SK하이닉스는 10월 23일 프리IPO와 IPO 검토 중단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규제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라고 설명했으며, 향후 미국 공장 투자에 필요한 자금은 다른 조달 방식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안녕하세요. 윤민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는 솔리다임의 상장이 무산됐다기보다 SK하이닉스가 상장 검토를 자진 중단한 것입니다.
지난 8월 미국 나스닥 상장 추진설이 나온 지 79일 만인 10월 23일 공식 철회했죠.
표면적인 이유는 반도체주 조정과 금융시장 불안이지만 , 실질적으로는 기존 주주들의 거센 반발과 금융당국의 중복상장 규제 압박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봅니다.
솔리다임을 별도 상장하면 SK하이닉스 주주 입장에서는 알짜 자회사의 지분가치가 희석되고 모회사 주가가 할인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컸습니다.
특히 금융위원장과 금감원장이 해외 상장도 중복상장 규제 대상이라고 잇따라 지적한 직후 철회가 발표됐다는 점이 주목됩니다.
결국 상장을 통한 자금조달보다 주주가치 훼손과 규제 부담이 더 크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철회는 주주가치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 향후 미국 생산시설 투자자금을 어떻게 마련하느냐가 새로운 과제로 남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자회사, 손자회사의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가치 훼손 우려가 커지면서 기존 SK하이닉스 주주들의 강한 반발을 샀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역시 중복 상장 가이드라인 규제 대상에 해당한다고 판단하며 정책적인 압박을 가했습니다. 최근 반도체 주가가 조정받고 자본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상장을 강행하더라도 제값을 인정받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상장을 철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