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신라의 옛이름인 서라벌은 어떤 뜻을 가지고 있나요?
삼국을 통일했던 신라는 옛 이름이 서라벌이었다가 신라로 나라 이름이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라벌은 원래 무슨 뜻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파란만장인생끝내자입니다.
신라의 옛이름인 서라벌은 '새라벌' 이라고도 읽으며, '새롭고 아름다운 땅' 이라는 뜻입니다.
'서라벌'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건국 신화에서 유래합니다. 신라의 건국 신화에 따르면, 신라의 시조인 박혁거세는 알에서 태어났으며, 닭이 그를 키웠다고 합니다. 따라서 '새라벌'이라는 이름은 박혁거세의 탄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서라벌' 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가 아름답기로 유명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경주는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으로 유명한 곳으로, '새롭고 아름다운 땅' 이라는 의미의 '서라벌' 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라벌'이라는 이름은 신라의 수도인 경주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기도 했습니다. 오늘날에도 경주를 가르켜 '서라벌'이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