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남친이 데이트 코스를 항상 저한테만 정하라고 해요

사귄 지 6개월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데이트할 때마다 “넌 뭐 먹고 싶어?” “어디 가고 싶어?” 이렇게 항상 저한테만 물어봐요. 처음엔 제 의견 존중해주는 거 같아서 좋았는데, 이제는 매번 제가 식당 찾고 코스 짜는 게 좀 지치더라구요ㅠ 가끔은 그냥 “내가 여기 예약했어, 가자!” 이런 거 한 번쯤 해주면 좋겠는데… 이런 거 서운하다고 말하면 너무 예민한 걸까요? 다들 데이트 코스는 어떻게 정하시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자님의 이러한 마음을 쌓아두지만 마시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자친구분은 작성자님이 이러한 부분에 불만이 있다는 것, 지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작성자님의 마음을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번갈아 가면서 데이트 코스를 짜자’고 제안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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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귄지 6개월인데도 계속그러는거면 결정장애인것같은데... 대화를 좀 많이 해보실필요가있겠네요... 1년차 접어들면 좀 많이 지치실텐데..

  • 안녕하세요? 푸른사자 입니다:) 저는 전혀 예민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의견을 물어봐 주는 게 배려처럼 느껴질 수 있는데, 매번 한 사람만 정하게 되면 은근히 부담되더라고요.

    저라면 “가끔은 네가 먼저 정해줘도 좋을 것 같아. 깜짝 데이트도 해보고 싶어!” 정도로 가볍게 말해볼 것 같아요.

    남자친구분도 결정하는 걸 어려워하거나, 질문자님의 취향을 최대한 맞춰주려고 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보통 번갈아 정해요. 이번 주는 제가, 다음 번은 상대방이 정하는 식이요. 그러면 한쪽만 계속 고민하지 않아서 편하더라고요.

    서운함을 말하는 건 괜찮지만 “왜 맨날 나만 정해?“보다는 “가끔은 네가 정해준 데이트도 해보고 싶어”라고 말하는 게 더 잘 전달될 것 같아요. 😊

  • 아뇨아뇨 하나도 안 예민하시고요 서운하실수 있는 문제에요!

    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너도 적극적으로 데이트 계획 짜줬으면 한다고 말하면 충분히 이해해줄거같고

    오히려 이해 못하는 남자친구라면은 저는 남자친구가 더 이상하다고 생각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