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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질문쟁이 너구리

질문쟁이 너구리

25.04.08

식품vs사무, 전공과 전환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현재 31살이고 기존에 전공한 식품과 새롭게 시도하는 사무직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대학교에서 호텔 조리과를 나왔지만 22살에 교수님 추천으로 취업한 곳에서 업무적으로 적응도 못하고 미운 털과 함께 상사들의 성희롱과 괴롭힘을 당하다가 허리 부상으로 한 달 만에 그만두게 되었고 그로 인해 트라우마가 생겨 힘든 시간을 보내다가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3년간 보냈습니다.

25살에 피치 못하게 사고를 당해 회복을 위해 27살에 취업을 다시 준비했지만 전 직장에서 얻은 트라우마와 불안장애로 업무에 대한 두려움이 생겨 수동적으로 행동하거나 실수를 많이 해서 힘들었고 잘 해보려고 하지만 회사에서 사람과 친해지는 게 너무 힘들고 부담스러워 곤혹스러웠습니다. 무엇보다 업무를 위해 빨리해줘야 하는데 느린 몸은 말을 안 듣고 결국 급하다는 소리만 듣다 보니 마찰이 많아 이직이 잦았습니다.

혹시 정신적인 문제인가 싶어 약도 먹고 괜찮아져서 직장을 알아보면서 겨우 구했지만 회사 이전 문제와 상사의 괴롭힘으로 장기간 경력을 쌓지 못해 나오고 패닉에 빠져 의욕도 잃고 다시 들어간 식품 공장에서 잘 적응하나 싶었지만 극복이 되지 못한 트라우마와 불안장애로 물품을 생산하는 도중에 생긴 심각한 문제로 권고사직을 당해 식품·외식업에서 손을 놓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다시 도전하기 위해 마음을 먹느냐 주저하고 우울과 불안이 높아 포기도 많이 했지만 약물 치료를 받으면사 해보려고 노력했고 취업 제도도 신청하면서 시간을 두고 차근히 사무직을 위해 학원을 준비하지만 가족들은 조리학원을 다니라고 하지만 그간 겪은 경험과 상처가 깊어하고 싶지 않은데 지금 조리 학원을 다니면서 해봐야하는 지 아예 다시 시작하자는 방식으로 사무 itq와 컴활을 취득할지 고민입니다.

기존 전공을 살려서 자격증을 따야한다. vs

문제가 반복하니까 새로 시작하자 사이에서 고민입니다.

정말 경력과 커리어를 쌓고 싶어서 간절하고 31살에 다시 취업을 못할까봐 무섭고 괴롭습니다.도와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4.08

    기존 전공으로 돌아간다면 익숙하지만 이미 여러번 상처받은 분야입니다. 불안, 트라우마가 계속 되풀이 될수 있으니 새로운 사무직에 도전해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