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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영앙129
편안한영앙12923.04.18

강아지 배변훈련 어떻게 시켜야할까요?

나이
1
성별
암컷
몸무게
5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바견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정해진 장소에 배변을 싸지않고 아무데서나 자꾸 싸서 고민인데 강아지가 배변훈련을 잘할수있게 도움주는 방법이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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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배변 훈련은 강아지의 나이가 어릴 때부터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마다 권해드리는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집에서 시켜볼 수 있는 훈련으로는

    강아지가 용변을 누려고 한다면, 즉시 패드를 가져와 그 위에 용변을 볼 수있게 해주세요.

    이러한 행동을 반복해 강아지가 패드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 지도록 해주세요.

    패드 위에 강아지가 배변을 한다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을 주세요.

    강아지가 자연스레 패드에 용변을 눌 수 있도록 ("용변을 패드에 누면 칭찬을 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할 수있도록) 유도해주세요.

    그리고 집안 곳곳 방안에 패드를 많이 깔아놓아주세요. 강아지가 패드에 누기 쉬운환경을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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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멋진 강아지를 입양하고 키우고 계시네요 누구나 경험해야 될 배변 훈련입니다 처음에는 안 될 것 같고 너무 어려워서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다 이렇게 해서 훈련하고 잘 지켜내고 있습니다 배변패드를 깔아 놓고 대변 행동을 취할 때에 그 위에 할수 있도록 유도하여야 됩니다 잘하면 칭찬을 많이 하고 맛있는 간식도 주셔서 이렇게 하면은 너에게 좋은 일이 있어 하고 인식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훈련을 지키셔야 됩니다 그렇게 몇 번 하면은 강아지가 인식을 하게 되고 저절로 잘 배변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강아지가 집에서 변이나 오줌을 싸는것 자체가 사실은 비정상입니다.

    개과 동물에게 있어 집은 가족과 함께 사는 동굴이자 은신처입니다.

    이런 집안에서 변을 보는것은 가족들을 병들게 하는 패륜이고

    집에서 냄새가 나게 하여 잠재적 적에게 가족의 위치를 노출시키는 매국행위로 생각합니다.

    때문에 강아지가 영리할수록, 가족을 사랑할 수록 집에서 변을 싸지 않고 야외에서만 하려고 하죠.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입니다.

    이 최소기준을 충족시키기만 해도 강아지는 실내에서 배변, 배뇨를 하지 않고 외부에서 하려고 하기 때문에 현재 있는 고민은 말끔히 사라지고

    강아지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니 1석 3조입니다.

    오늘부터 바로 나가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아무데나 싼 배변을 챙겨서 배변패드에 묻히거나 배변패드 아래에 깔아서 배변 냄새가 나게끔 해주시구요, 배변을 누려 할때마다 안돼! 이렇게 말하고 배변패드로 데려가 배변을 누게 해줍니다. 만일 배변패드에 성공적으로 배변을 성공하면 아이고 잘했어~ 칭찬과 함께 간식과 보상을 주세요. 배변 냄새가 나는 장소에서 변을 누는 것으로 학습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내심과 꾸준함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