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회사 다니면서 퇴사한다고 했을 때, 욕 들은 적 있으신가요?

일단은 인사과 및 회사에는 알리고 싶지 않은데요.

이래 이래 해서 10일 뒤 퇴사하겠다고 팀장에게 말을 전달했습니다.

면담 형식으로 먼저 말을 건네고, 사직서는 제출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ㅈ 되라고 그러는거냐며 너무한거 아니냐며, 본인이 뭐 그렇게 못되게 굴었다고 너만 생각하냐고 그러는데 정말 어이가 없네요..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퇴사하고 나서, 신고해도 되나요?

어차피 마음 떠난 사람 붙잡아도 모자랄 판에.. 저렇게 말을 하니, 어이도 없고 그동안 같이 일 했던 것이 정말 허탈하면서도 정이 뚝 떨어지네요.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일단 10뒤에 퇴사하겠다고 선언 하는거자체가 이기적이고 책임감이 없는겁니다

    당장에 사람을 구하고 하는 부분에서 10일이 되게 짧은시간이간 이거든요

    그정도면 욕하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봅니다

    정말 사람못 뽑으면 사수나 같은 부서 사람들은 그냥 사람 부족하게 업무를 해야하는데

    이건뭐 통보도 아니고 당연히 당황할수밖에 없죠

  • 1달 전 퇴사의사를 표했으면 인사공백을 피하기 위해서 사람을 뽑거나 했겠죠 ㅠㅠ 일주일이면 사람 공고내기도 힘들고 와서도 인계인수하는 시간도 부족하니 다른 팀원들이 힘들지 않을까요?

    팀장님도 그 점이 아쉬우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보통은 퇴사한다고 하면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거나 하는 경우여서 축하해주셨습니다.

  • 힘들다고 바로 도망가면 하던 일들은 누가 처리하나요? ㅎㅎ

    새로 사람을 구할 때까지만이라도 하세요.

    앞으로 이런 나태한 마인드로 살면 혼자 살게 될 겁니다.

  • 인생공부를 잘 하셨네요

    이렇게 빨리 거를 수 있는 것을 거르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어떤 직장이든 저렇게하면 그만 다니시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 보통 퇴사하기 전에 인수인계를 위해 사람을 구할 시간이 필요한데 10일 가지고는 구직자의 찾을 시간도 인수인계를 할 시간도 부족하니깐 섭섭함을 표현한것 같아요. 보통은 한 달의 시간을 주는데...

  • 질문자님의 업무를 최소한으로라도 배워 대체할 수 있는 직원 분이 있어야 업무적으로 공백을 그나마 메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2주~1달 전에는 노티스를 해야 합니다.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그 기간이 더 길어야 할 수도 있구요. 사직서 없이 그만 두시면 팀장님에게 불이익이 될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도 맞습니다. 물론 팀장님이 그렇게 표현하셨던 것은 경우에 맞지 않고 질문자님의 기분을 정말 상하게 만들었을 겁니다.

    인수인계를 잘 마무리하고 절차에 맞게 퇴사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렁찬부전나비258 입니다.

    팀장님의 반응, 정말 당황스러우셨겠어요. 퇴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고, 이유를 떠나 존중받아야 마땅한 결정인데 감정적으로 대응하면서 욕설이나 모욕적인 말을 하는 건 분명 잘못된 행동이에요. 아직 사직서 제출 전이시라면, 팀장과의 대화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서 기록해두시고, 감정적인 압박이 계속된다면 인사팀이나 고충처리 담당자에게 공식적으로 상담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퇴사 후에도 모욕적 언행이 심했다면 근로감독청이나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 가능해요. 떠나더라도 깔끔하게 마무리할 권리는 당신에게 있습니다. 마음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상황이 많이 힘드셨겠어요. 팀장님의 반응 때문에 더 상처를 받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미 팀장님께 구두로 퇴사의사를 밝히셨으니 이제는 공식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로기준법상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30일 전에 통보해야 하지만 회사와 상의 후에 10일 뒤 퇴사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명백한 괴롭힘 증거가 있다면 퇴사 후에도 신고 가능합니다.

  • 일반적인 회사라면 근로계약서에 한달전에 퇴사통보하라고 되어있을것입니다. 악덕한회사라면

    계약서상의 내용을 가지고 퇴사하기힘들게 할수도 있겠으나 본인이 퇴사한다고 마음먹었으면 그래야하겠죠. 정상적으로 퇴사한다는데 회사에서 뭐라구 해서도 안되겠지요

  • 저는 퇴사 한달전 요청이라는 사내규칙이 있었기 때문에 딱 한달전에 얘기하고 얼마전 퇴사를 했습니다.

    별도 규율이 없을경우 퇴사는 절대적으로 당사자의 권리인데

    굳이 그렇게 화를 내면서 보낼 필요가 있나 싶긴하네요.

    되도록 빨리 사직서부터 제출하시고 일정을 조율하세요.

    그상황이면 이미 빈정이 상해 다니면서도 피곤해지겠어요.

  • 10일은 짧을 수 있어요. 그래서 상사분이 화를 못 참고 그러신 듯 해요. 조율 잘해서 좋게 퇴사하셨으면 합니다. 퇴사 이야기가 나온 이상 다니셔도 주변 분들 모르게~~ 상사분과 있었던 일을 알면 안 좋게 보시는 분도 있어요

  • 인간관계가참힘들죠. .맞지않으시면 그만두는게 좋구요. ..

    아무감정없이 그만두면좋겟지만

    팀장님이랑은사이가안좋은걸로봐서는 그냥무시하는게답일듯합니다. ......

  • 다시 안보겠다는 마음으로 그런식으로 하는 사람들 꼭 있더라구요. 신경 끄세요. 퇴사하고 나서 신고하고 엮일 필요도 없는것 같아요!!!

  • 써진 글로 봤을 때 팀장님하고도 사이가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같이 붙어 있는 사람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2배로 힘들죠!! 솔직히 일 힘든건 적응되지만 사람 관계가 좋지 않으면 힘들거든요!!

    일단은 퇴사를 마음 먹으셨다면 그냥 강하게 나가시고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나가는게 최고이긴 합니다. 그렇지 못하다면 퇴사후 빠르게 일자리를 구해야 느슨함이 없이 잘 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것 같은 업종으로 이직할거면 사람과의 관계도 좋게 하고 퇴사하셔야합니다. 같은 업종이면 소문이 퍼지니깐요!! 솔직한 답변이었습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단체생활중에 법적인내용을 적용해서 생활한다고한다면 님의 잘못은 없는게 맞습니다.하지만어느곳이든 통상적규칙은 무시할수없는게 조직의 가치이기도 합니다.군에서 상관에게 경례를안해서 영창보내지는않습니다.동네에서도 지나가는 어르신께 인사안한다고 죄가되지는않습니다.하지만 상대에따라 조직의 특성에따라 본인들의 행동은 달라져야하겠지요 .많은분들 좋은의견들 읽어봤는데 다들 맞는말씀 입니다 .법에도없는 통상적 관념도 중요합니다 .최소 1개월전에 사직서내고 상호간 오해없이 마무리하셧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 퇴사하는 이유는 모르겠는데그래도 조용히 퇴사하는게 좋을것입니다

    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작성자도 서운할거고 팀장도 뭔가 서운할거로 생각되기에 그냥 조용히 퇴사하는게 좋을것입니다

  • 작성자님이 그동안 많이 힘드셨겠네요. 10일 뒤 퇴사한다고 팀장한테 얘기했을때 그런말을 듣고 열받으실만 합니다. 좋은게 좋은거다 생각하고 신고는 그냥 안하는걸로 했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가재6입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습니다..

    굉장히 기분이 나빳죠 그냥 미친놈이라고 생각하시고 퇴사하시면 괜찮아집니다.

  •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퇴사할 때는 적어도 1개월 전쯤은 얘기를 해야겄더라구요! 후임도 정해져야하고, 채용도 해야니까요! 갑자기 그만두면 주변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겠지요~~

  • 저는 욕설을 들은 적은 없지만 퇴사한다고 했을 때 왜 이제 갑자기 말하냐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계약직이었는데 계약 기간을 연장해놓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는 바람에 퇴사 의사로 밝혔기 때문에 그 상사의 입장에서는 갑자기 일처리가 복잡한 것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는 것으로 저에게 약간 불만을 표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죄송하기도 하고 좀 상황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 회사도 다음 직원을 구할 수 있게 통상적으로는 한달전 퇴사 통보를 하긴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폭언 욕설이 있다면 녹음을 해두시고 노동부로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상대방이 굉장히 무례한 것 같습니다. 회사를 퇴사하는 것은 개인의 의지인 것인데 그 부분에서 화를 내는 것은 예의가 없는 행동이네요... 아마 평소에도 약간 무례했을 것 같습니다. 어차피 퇴사할 예정이니 마음을 비우시고 떠날 날만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런 사고의 사람이면 퇴사하고 신고 등을 하거나 안좋게 말하면 더 괴롭힐 것 같습니다.

  • 저도 비슷한 경험을 겪은 적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였는데 한인 업체 A에서 일하다가 조건에 부적합한 것이 생겨서

    B로 옮긴다고 하니깐 한인 업계에서 매장시키겠다

    이런 이야기까지 들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결과적으로 B로 옮겼고 문제는 없었습니다.

  • 일단은 어떤 이유에서 그런 일은 잘 모르겠지만 너무 급작스럽게 관두게 되면 당연히 거기에 대한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회사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회사가 미워도 저는 최소 한 달 전에는 미리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 그게 어떻게 보면 예의라면 예의일 수 있습니다

  • 너무 갑작스레 말을 들어서 그렇게 반응한것 같네요

    감정 대신 이성적인 로

    말하세요

    인수인계 성실히 하기

    할 일 마무리하면 욕할 명분이 없어지고 오히려 고마워하겠지요 퇴사한다면 욕하는 사람들 많답니다

  • 질문자님 입장에서는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하지만 입장 바꿔생각하면

    일반적으로는 한달정도 인수인계시간을 가지는데

    10일뒤 퇴사한다고 하면

    상급자분 입장에서는 갑작스러울겁니다

    질문자분이 그간 회사생활을 잘했을수록 더

    서운할겁니다.

    남은 사람이 더 아쉽고 그리워한다잖아요

    너무서운해 하지 마세요

  • 팀장이 인성이 덜 된 분이네요. 퇴사까지 결심한 후배의 마음보다 본인의 처지를 걱정하는 아주 수준 낮은 팀장이네요. 퇴사의 말을 꺼내신 이상 참고 다니셔도 비슷한 상황이 다시 올 듯 합니다. 남으신다면 부서를 옮기시는 걸 권해드리고요. 혹시나 어떤 불이익이 발생할지 모르니 면담시, 녹음하는거 잊지 마시구요. 행복하게 사려고 직장생활하시는건데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힘드시겠지만 회사는 잠시 잊으시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정말 화가나는 상황이네요 혹시 불똥튈지모르니 최대한 몸조심하게 퇴사하시고 고용노동부에 한번 찾아가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퇴사하는데 욕을하다니 .. 속상해서 하소연은 할 수 있는데 같은 근로관계에서 욕을 하는 것은 부적절한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