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생후 50일 아기 키우고 있는데 질문드려요
생후 50일 아기 아빠인데요, 목욕을 거의 매일 시키고 있는데요. 손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이유가 뭘까요??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악..저도 지금 이제 100일넘은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벌써 아기 손에서 나던 식초냄새(?)가 그립네요.
신생아들은 세상에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불안해 합니다. 그럴때 손에 힘을 주며 주먹을 쥐고 있죠! 그러다보면 손에 땀이 나기도 하는데 이를 반복하며 약간의 쉰내?가 납니다^^; 하하..조금만 지나면 손도 쫙- 펴고, 입으로 손을 가져가서 쪽쪽..빨기 시작하는데 그 다음에는 또 침냄새가 납니다. 하하~ 그래서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시키고, 손이랑 엉덩이도 함께 씻겨 주고있어요. 저녁에는 매일 목욕하구요. 궁금했던 것이 어느정도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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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 손 에서 시큼한 냄새는 흔히 손꼬랑내 라고 표현 하기도 하는데요.
아기의 손 에서 냄새가 나는 큰 이유는
아직 아기는 미성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손을 꽉 쥐는 원시반사를 보이게 됩니다.
손바닥을 편 채로 오래 있는 시간이 거의 없는데다 땀은 많고, 그에 비해 움직임도 적어서 이겠습니다.
그리고 아기에게 손싸개를 해주었다 라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땀 냄새가 베어서 손의 냄새가 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가장 흔한 이유는 아기들이 손을 꽉 쥐고 있는
시간이 많아서 손가락 사이에 아이의 침,
분유나 모유 찌꺼기, 땀, 보풀 등이 끼고
습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틈에서
세균이나 효모균이 번식하면서 시큼하거나
치즈 같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후 50일 정도면 손을
입에 넣기 시작하는 시기라 침도 많이 묻고,
아직 손을 자주 펴지 않기 때문에
더 잘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욕을 매일 시켜도 냄새가 날 수 있는
이유는 몸은 씻겨도 정작 손가락 사이를 꼼꼼히 닦고
완전히 말리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래와 같이
- 손가락 사이가 빨갛게 짓무름
- 진물이나 하얀 각질이 생김
- 냄새가 매우 심함
- 피부가 갈라지거나 상처가 남
경우는 단순한 습기 문제가 아니라
피부염이나 곰팡이균 증식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소아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생후 50일 아기를 목욕을 매일 시켜 주시는군요~
굉장히 가정적이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일단은 아기를 목욕 시켜주시다가 손에 시큼한 냄새가 나서
살짝 의아하실 수 있는 부분인데요!
아기의 손에서 그런 시큼한 냄새가 난다는 것은
다양한 이유들이 있는 부분이겠지만
제 생각에는 아기의 침냄새일 확률이 높을 거 같습니다.
아기들은 특히나 발달상 손을 입으로 잘 가져가 대고
손을 입으로 빠는 행동들을 자주 하기에
그 침들이 아기의 손땀과 같이 함께 섞이다 보면은
시간이 지난 후에 아기의 손에서 시큼한 냄새가
자연스럽게 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아기를 목욕 시켜 주실때에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사이를 잘 씻겨 주시면서
목욕할 때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신다면은
아기의 손에서 나는 냄새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후 50일 아기 손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이 시기 아기들은 손을 자주 쥐고 있어서 손바닥 사이에 땀, 침, 분유나 젖 성분, 각질이 쌓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목욕을 매일 해도 손바닥 주름 사이를 따로 닦아주지 않으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생후 50일 아기 손에서는 발냄새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아이도 키울 때 손을 펴보면 땀이 차있으면서 시큼한 발냄새가 났고 발에서 오히려 뽀송한 냄새가 났었습니다.
아이들은 손을 꽉 쥐고 있으려는 성향이 있기 때문에 땀이 생기게 되고 손을 빨때도 있고 분유가 흘러서 붙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 때 손 안쪽이 축축해지면서 시큼한 발냄새가 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생후 50일 아기 손에서 시큼한 냄새 (쉰내) 가 나는 주된 이유는 아기가 손가락을 자주 빨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손으로 세상을 탐색하고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해 손을 입에 넣는데, 이에 따른 침과 표피 세균이 만나 냄새가 발생합니다. 또한 아기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고 체온이 높아 땀을 많이 흘리는데, 손에 땀이 차서 시큼한 땀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손에 먹은 우유나 음식 잔류물이 남아 오염되어 냄새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매일 목욕을 해도 손이 꽉 쥐고 있어 습기가 차서 이런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매일 전신목욕은 주 2-3 회로 줄이고, 얼굴·목·손·배는 매일 깨끗이 닦아주는 것이 피부 보호막을 위해 좋습니다. 손은 수유 후 물티슈로 닦아주고, 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안녕하세요.
생후 50일의 아기 손에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 것은 대부분 땀이나 침, 분유나 모유의 잔여물 등이 피부의 지름에 남아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는 땀샘이 막 발달하는 시기라서 손과 겨드랑이, 목 주름에 습기가 차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목욕을 자주 해도 손가락 사이나 주름이 완전히 마르지 않으면 세균이 조금씩 번식하면서 냄새가 날 수 있어요. 깨끗한 물로 부드럽게 씻어주고 씻은 뒤에는 손가락 사이까지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피부가 빨갛게 변하거나 냄새가 심하면 소아과에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