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건전성은 그 나라의 외환 보유고에 따라 달라 집니다. 우리 외환보유액은 4,307억불로, 세계 9위 수준의 규모를 유지하며 양호한 편 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와 국제통화기금(IMF)도 경상수지 흑자 지속 등을 이유로 우리 대외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보면 한국의 대외 건전성은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외환 보유액이 충분하고 경상수지는 장기적으로 흑자 기조, 외채 대비 단기외채 비중도 관리 가능한 수준입니다. 국제금융시장에서 신용도도 안정적으로 평가됩니다. 다만 수출 의존도가 높아 글로벌 경기 변동에 민감하고 반도체 등 특정 산업 집중도는 구조적 리스크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