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곳에서 휴대폰을 보면 시력이 더 나빠질까요?

어두운 곳에서 핸드폰을 본다고 해서 시력이 크게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성장기의 경우 근시 진행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50대 이시라면 안구건조증이나 눈의 피로감으로 인한

일시적인 시력저하 외에는 큰 시력저하를 유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이제 노안 및 백내장이 진행될 나이이므로 과도한 근거리 주시(휴대폰, 책, 모니터등) 은 피하시고

30분마다 눈을 쉬어주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어두운 곳에서 전자파를 발산하는 밝은 핸드폰의 화면을 들여다 보는 것은 안구에 매우 많은 피로와 부감을 주게 되는 행위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휴대폰을 보는 것은 그로 인해서 안구 건강에 부정작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이 맞습니다. 핸드폰을 사용할 때에는 되도록 밝은 곳에서 사용을 하고, 주기적으로 안구를 쉬어주는 등 최대한 안구에 부담이 가지 않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도 의사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지속적으로 핸드폰을 사용할 경우 눈에 무리가 많이 가고 조절력이 약해지면서 시력 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청색광 (Blue light)가 시력저하를 일으키며 오래 노출시 망막세포를 파괴하여 황반변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문에 휴대전화로 오래 보는 것은 좋지 않고 특히 자기전 불을 꺼놓고 보는 것은 더더욱 안좋습니다. 보더라도 청색광 차단 모드나 청색광 차단 안경을 쓰는 것이 눈건강에 좋습니다. 

보통 야간모드를 사용하면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이 적용되어 노란색 모니터로 바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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