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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게244
고결한게24422.02.03

코로나 19 검사 방법이 달라져 간편 진단하는 방법은?

나이
5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19 진단 방법이 오늘부터 달라진다고 하는데 진단키드를 이용해 본인이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이 직접 진단키드를 이용하여 검사한다면 어떻게 하는건지도 알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PCR 검사는 콧속이나 목 뒤 깊숙이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는 비인두도말 유전자증폭(PCR) 검사입니다. 이는 리보핵산(RNS)을 추출한 후 그 유전자를 증폭시켜 코로나19에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가 2가지 이상 양성인 경우를 확진으로 판단합니다

    신속항원검사는 비인두에서 채취한 검체 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성 성분(단백질 등)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법으로, 바이러스 그 자체를 검출하는 간편한 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에 따르면 의료인이 시행해도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는 50% 미만이며, 특히 감염 초기 환자의 경우 바이러스 양이 적어 정확도가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자가진단키드는 같은 신속항원검사이며 일반인들이 직접 시행합니다. 전문가용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것은 콧속 PCR 검체와 같습니다. 바이러스가 가장 많은 콧속 깊이 있는 비인두에서 검체를 채취하게 됩니다. 반면 개인용 검사키트의 경우 콧속 1~2cm 앞 부위에서 채취하게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본인이 직접 합니다. 진행에 대한 안내는

    관련 직원분들이 도와주십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5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2월 3일부터는 밀접접촉자 (역학적 연관 의심자), 의사소견을 받은사람, 60세이상, 요양병원등 취약시설 종사자, 자가검사키트/전문가용 신속항원검가 결과 양성자만 pcr검사를 받고 이외의 국민은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시행하여야 합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관리자 감독하에 스스로 검사하게 됩니다. 이후 양성시 관리자에게 보여주면 pcr검사를 시행하게 되며 무료입니다. 다만 약국에서 구매한 키트는 검사비용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검사 방법은 동봉된 면봉을 이용하여 검체를 채취 후 용액에 희석 후 검사키트에 몇 방울 떨어뜨린 후 20여분 정도 뒤에 결과를 확인합니다. 대부분 C와 T가 쓰여 있는데 C는 대조군으로 검사가 잘 이뤄지는지 확인하는 용도이며 줄이 생겨야 정상입니다. T에 줄이 생기는 경우 양성을 의미하며 코로나 확진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간편하게 콧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해서 키트에 용액을 떨어뜨려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민감도(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는 83%정도입니다. PCR검사와 비교하면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긴하지만, 15분이후 즉시 알 수 있으며 사용법이 간단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선별진료소에서 무료로 받아 사용하셔도되고 개인적으로 구입하여 사용해도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진단키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소나 접종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는 코 안쪽까지 삽입하여 본인이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기존에 있던 비인두 검사에 비해 간편하며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시중에 나와 있는 진단키트는 제품별 사용방법이 조금씩 달라 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진단키드를 이용해 본인이 하거나 지정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양성이 나오는 경우 pcr 검사를 받길 권고드리며 음성이더라도 유증상시에는 pcr로 한번더 확인을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 키트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사서 직접 검사해도 되구요. 좀 더 전문가들이 쓰는 항원 검사도 일반 의원에서 시행이 가능합니다.


  • 본인이 직접 진단 키트를 구해서 그를 통해서 검사를 해볼 수 있지만 그렇게 하여서는 스스로 비용 부담이 발생하며 음성확인서를 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보건소에서 키트 검사를 통해서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진단키트의 경우 본인이 직접 하는 것입니다.

    진단키트로 양성이 나올 경우 PCR 검사를 진행합니다.

    밀접접촉자는 바로 PCR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하여 집에서 직접 하시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혼자하시기 걱정되신다면

    선별진료소나 호흡기센터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검사방법에는 크게 진료소 가서 하는 PCR 검사와 키트를 이용해서 검사하는 신속항원검사가 있습니다.

    2.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는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본인이 직접 할 수 있고, 선별진료소 방문해서 키트를 지급받아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하는 것은 법적인 효력이 없으나, 선별진료소 가서 하신 후 음성이 나오면 24시간 유효한 확인서를 발급해 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진단키트를 이용하거나 검사 기관에서 신속항원 검사를 본인이 실시하게 됩니다.

    다만 진단키트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며 보건소나 관련 기관에서는 코 안쪽 까지 본인이 삽입하여 검사를 진행하며 큰 불편감 없이 진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하는 곳에 관련되어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자가 진단 키트를 구입해서 직접 시행할 수 있으며 선별진료소에서는 의료진이 할 것으로 보이지만

    PCR 검사가 아닌 자가 진단 키트를 이용하여 신속 항원 검사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식약처 권고 사항을 참고 하였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1.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면봉을 양쪽 콧구멍의 안쪽 표면에 1.5~2cm 정도 넣고 10회 가량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3. 콧속에서 꺼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 이상 저어준 뒤, 용액통으로 면봉을 쥐어 짜낸 후 꺼냅니다.

    ※ 제품에 따라 면봉을 부러뜨려 용액통에 넣기도 함

    4. 용액통 입구에 노즐캡을 눌러 닫은 뒤, 검체 추출액을 테스트기의 검체 점적 부위에 3~4방울 떨어뜨립니다.

    약 15~30분 후,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검사 결과가 한 줄로 나타나면 음성입니다.

    단, 자가검사키트를 통한 방역패스용 음성확인서가 필요하다면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 하에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6. 검사 결과가 두 줄로 나타나면 양성으로

    -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 후엔 자택으로 이동, 결과확인 전까지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진단키트의 경우 가볍게 코안을 양쪽을 5번 정도씩 돌려 주면서 적절한 검체를 채취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숙련도의 차이 등으로 인하여 위음성이 나올 확률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일반인이나 경증환자는 자가검사키트를 먼저 하고 양성 나오면 PCR검사를 받길 권장드리며 셀프로 검사해도 정확도가 70프로 이상은 나오기에 어느정도 정확도가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 키트로 양성시에는 PCR검사로 한번 더 확인해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정 약사입니다.

    보건소로 가시면 자가진단키트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줄이 길어 개인적으로 따로 구비하는 분도 많습니다.

    본인이 이용하는데 방법은 키트 안에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손을 깨끗히 씻고, 안에 구성된 용액 통을 고정대에 고정시킨 후, 멸균면봉으로 왼쪽, 오른쪽 코 각각 1.5cm 깊이에서 10번씩 문질러줍니다.

    그 면봉을 용액통에 넣고 10회이상 저어주고난 후 면봉을 쥐어 짜내며 용액통에서 꺼냅니다.

    용액통에 노즐필터를 눌러 닫고, 검사용 디바이스 검체 점적 부위에 해당 키트에서 권고하는 방울 수를 떨어뜨린 후 15분 후 결과판독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자가 검사 키트를 이용한 검사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집 근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자가검사키트 코너에 가서 검사 키트를 받은 뒤, 관리자가 지켜보는 가운데 스스로 콧속 1-2cm깊이로 면봉을 넣어 검체를 채취하면 됩니다. 제품에 따라 짧게는 3분, 길어도 15-20분이면 결과가 나옵니다. ‘음성’일 시 추가 검사 없이 귀가하면 되며 ‘양성’일 경우엔 해당 선별진료소 내 패스트트랙(신속심사대상)으로 가서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기 전담클리닉을 방문해 의사 진료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때 ‘양성’일 경우 해당 클리닉에서 PCR 검사가 시행합니다.

    약국에서 8000원~1만6000원을 내고 구매한 자가검사키트로 집에서 직접 검사한 후 양성이 나오면 키트를 가지고 선별진료소에 가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하여 검사를 시행할 경우, 본인이 직접 본인에게서 시료를 채취하여 검사하는 것입니다.

    자가진단키트 내에 비강에서 채취한 시료를 넣고 검사하여 두줄이 뜨면 양성, 한줄이 뜨면 음성입니다.

    정확도는 약 70%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60세 미만의 경우 자가검진키트를 사용하여 본인이 검사하거나, 또는 병원 또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가 아닌)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진행하고 이에 따라 양성이 나오면 PCR 검사로 확진을 하게 바뀌었습니다.

    본인이 하는 방법은 자가검진키트 안에 설명이 잘 나와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콧구멍 안쪽 1.5~2cm 정도 지점에서 10회 정도 문질러서 검체를 채취하는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여 관리자 감독하에 본인이 직접 검체 채집 면봉을 가지고 비강을 문지른후에 신속키트에 떨어뜨려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해당 신속 키트는 바이러스의 항원이 있으면 두줄, 없으면 한줄로 나오게 되면 15분 이내에 판독할수있습니다.


  • 신속항원검사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시행하며 아래의 방법에 따라 진행됩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