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6살이고 그 친구와 10년 친구입니다
총 6명에서 친하게 지내다가 한 친구가 너무너무 싫은데
다른친구들도 그친구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신경을 거의 안쓰는 그러나 관계는 계속 유지하네요 저는 그친구와 단 한마디도 섞고싶지않아서 계속 거리를 두고있는데 단체모임같은 중요한날에 그친구는 눈치도없이 계속 참석하네요 다른친구들은 오든 안오든 크게신경안쓰는데 저는 같은자리에 있다는거 자체로 역겨운데
그친구때문에 그 자리에 제가 안가는건 말이안된다고 친구들은 이야기하네요 이 친구와 어떻게해야 무리내에서도 자연스럽게 끝낼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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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본성적으로 편파적입니다
자기 위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판단한다고 하죠
그렇기에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는 중요하지만 상대의 이야기는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고, 상대의 행동은 고치기 쉬울 것이라 생각하지만 자신의 행동은 고치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라도 고쳐야 겠다고 마음 먹었지만 잘 안 고쳐지는 경우는 너무 많습니다. 그것이 오랜 시간 몸에 뱄거나, 그 사람의 기질에 맞지 않다면 더욱 더 바뀌기 어렵습니다.
상대의 마음과 기분도 한번 생각해보는게 좋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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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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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는 둘 중 한 명이 나가야 끝날 수 있는 관계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무리 안에서 서로만 대화를 안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겠지만, 그렇게 되기는 쉽지 않기에.. 당사자와 대화를 통해 정리를 하시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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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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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듯합니다.
이런 경우 가장 좋은 것은 직면을 하는것입니다.
i massage를 사용하여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편함을 전달하는것이 좋습니다.
다른 이유를 말하거나 핑계를 댄다면 추후에 안좋은 경우도 발생할수있고, 관계가 안좋게 바뀔수도 있기 떄문입니다.
그렇기에 친구들과 같이 직면하여 위와 같은 부분에 대해서 i massage를 사용하여 감정의 불편함을 이야기 하면 조금더 원만하게 상황을 이끌어갈수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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