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바닷물을 증발 시켜서 얻는 물은 왜 짠맛이 나나요? 소금과 물이 따로 분리 되눈 것이 아닌가요?
바닷물을 햇빛에 증발시카면 소금과 물로 완전 분리가 되지 않나요? 소금도 수증기와 같이 섞여서 증발하는 것인가요? 얼마전 TV를 보니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은 물을 먹는 사럼을 보았는데 짜다고 해서 갑자기 궁금증이 들어 질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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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을 증발시켜 얻은 물은 소금이 제거된 순수한 물이 됩니다. 이 과정을 통해 소금을 얻을 수 있으며, 남은 물은 짠맛이 나지 않습니다. 만약 증발 과정에서 소금이 물에 남아 있다면, 이는 증발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소금이 물에 다시 녹아들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철 박사입니다.
바닷물을 증발시키게 되면 물만 증발을 하게 되고 이는 무인도 등에서 바닷물을 식수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아마 잘못된 방법이거나 너무 높은 온도에서 증발되거나 하면서 일부 소금기가 섞여 들어가서 그런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전문가입니다.
바닷물을 증발시키면 짠맛이 나는데 이는 물이 증발하고 소금이 남기 때문입니다.
햇빛에 의해 증발시켜 얻은 물이 짠맛이 난다면, 그것은 증류 과정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어떤 경우에는 증발된 수증기가 다시 액화될 때 소금분이 일부 섞일 수도 있습니다.
물을 완전히 증발 하려면 체계적인 증발 과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