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숨쉬게 되면 일단 입안이 건조해져서 구취가 많이 나고 충치가 잘 생깁니다. 어릴때부터 입으로 숨 쉬는 것이 버릇이 되면 지속적으로 혀와 입술, 근육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게 되어 치아배열은 물론 턱성장도 불균형하게 이루어집니다. 치과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숨은 코로 쉬셔야 공기중의 먼지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을 어느정도 걸러줄 수 있는데 입으로 숨쉬면 더러운 공기가 직접 호흡기로 유입되기 때문에 그로 인한 질환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된 이후에는 입을 벌리고 잔다고 턱관절이나 얼굴형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잘 때 입을 약간 벌리는 것은 근육 입장에서는 정상적인 위치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성장기에서 입을 벌리고 자거나 구 호흡을 하게 되면 구강 내 골격 구조와 더불어 안면부 모양도 바뀔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