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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한무당벌레178
유망한무당벌레17821.05.07

햇빛알러지가있는데주의할점~~~

햇빛알러지가있는데어떤약이좋을까요

바르는것중아로에가있는데그걸발라주면

덜하는듯합니다

약으로어떤것을복용해야할까요

바르는연고제도좋습니다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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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광알레르기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집중적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자외선에 대한 피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며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고 발진 등 햇빛 노출부위에 다양한 피부병변이 발생합니다.

    햇빛 노출을 피하거나 자외선 차단제를 도포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자외선에는 파장에 따라 UVA와 UVB로 나누며 두 가지 유형의 자외선을 모두 적절히 차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외선 차단지수에는 UVA를 차단하는 효능을 나타내는 PA (Protection A)와 UVB를 차단하는 효능을 나타내는 SPF (Sun Protection Factor)의 두 가지 지수가 있습니다.

    PA는 + (약함), ++ (보통), +++ (강함), ++++ (매우 강함) 4단계로 구분하며, SPF는 차단제를 도포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여 자외선 차단 정도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SPF가 20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 피부에 닿는 자외선 양이 1/20로 줄어든 다는 의미입니다. SPF가 높을수록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이 더 우수한 것을 의미하지만 일정 수준 SPF에 도달하면 효능에 큰 차이가 없고 피부 자극의 빈도도 높아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SPF 15가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며, 해변가나 야외 활동시 과도한 햇빛 노출이 예상되면 SPF 30이상을 사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법>

    외출하기 적어도 15~30분 전에 도포합니다. 적어도 2-3시간 후에 다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리거나 수영할 때에는 더 자주 발라야 합니다. 충분히 (단위 면적당 2mg/cm^2 - 동전 크기 만큼) 발라야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생활에서 자외선 노출을 줄이는 방법>

    자외선이 많은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 외출을 피하고, 의복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흰 옷은 빛을 산란시키는 효과에 의해 차단효과를 내는데 물에 젖으면 산란효과가 떨어집니다. 검은 옷은 빛을 흡수하여 차단효과를 내기 때문에 젖더라도 차단효과가 감소하지 않습니다. 의복으로 차단하기 어려운 얼굴, 목, 손등 등은 자외선 차단제를 충분히 도포하여 차단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일광두드러기가 있나 봅니다.

    햇볕 때문에 생기는 두드러기를 일광 두드러기라고 합니다. 햇볕을 쬐면 수 분 내에 두드러기가 나타나서 한두 시간 만에 실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야외 활동 시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긴팔을 입으시거나 모자 양산등을 적극적으로 활용 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외선차단제를 잘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5.09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피부과 전문의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 관련된 피부질환에도 햇빛두드러기, 광과민피부염, 광독성피부염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햇빛 관련 피부질환에도 햇빛두드러기, 광과민 피부염 등 여러가지가 있으므로, 햇빛 알레르기라고 단정짓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진단명이든지 치료 방법이 크게 달라지진 않으므로, 자외선 차단과 증상 호전을 위한 약물치료, 두가지 큰 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햇빛 관련 피부질환은 일단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외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외출할 때는 소매가 긴옷, 목 카라 있는 옷을 입고,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는 것이지요. 그 외에 이미 생긴 피부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스테로이드 연고 도포, 또는 스테로이드 복용을 짧게 하시면 증상 호전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 알레르기가 있으시군요

    햇빛 알레르기는 광알레르기로 햇빛을 피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도 어쩔 수 없이 햇빛을 본 이후에는 애프터 썬밤 같은 걸로 친정 하시는게 좋습니다. 알로에도 괜찮습니다.

    연고는 피부과에서 처방 받으시는 것이 훨씬 좋음으로 피부과 진료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 알레르기로 고생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햇빛 알레르기의 원인은 태양광선이 주요 원인이며, 유전적인 요인도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 피부 세포가 태양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바깥활동 시간을 서서히 점차 조금씩 늘리도록 합니다.
    필요시에는 특수 램프를 몸에 비추어 익숙해지게 만드는 광선요법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한 야외활 동시에는 긴 팔 옷과 창이 넓은 모자를 착용해야 하며, 자외선 차단옷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시면 피부과 진료후 스테로이드 크림이나 먹는 약을 처방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햇빛 알레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햇빛의 노출을 회피하는 것입니다. 태양이 강렬해지는 봄이나 여름에는 되도록 노출을 삼가 하고, 바깥활동 시간을 서서히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야외 활동이 불가피할 경우 선글라스, 긴 팔의 옷이나 창이 넓은 모자 등을 착용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일상생활에서는 SPF 15 정도면 충분하나, 장시간의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할 경우에는 SPF 30이상의 제품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