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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견한아비205
대견한아비20521.12.05
탈모 예방하는 방법이 있나요?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머리좀 좀 빠지는 것 같아요

숯이 많이 사라진 듯한 느낌이에요 ㅠㅠ 듬성듬성 두피가 보이네요

탈모 예방 방법이 따로 있나요?

스트레스와 탈모 연관이 있나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탈모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탈모인지 먼저 진단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피부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1. 안드로겐 탈모(남성형 탈모)

    남성형탈모는 남성호르몬과 연관이 커서 안드로겐 탈모라고도 부릅니다.

    크게 두가지 원인이 있는데 유전과 남성호르몬이 그것입니다.

    1) 유전

    일란성 쌍둥이에게 남성형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약 80~90%이고, 아버지가 탈모증이 있으면 자식에게 높은 빈도로 발생하는 것이 이미 밝혀져 있습니다.

    2) 남성호르몬(안드로겐)

    체내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이 있는데, 그중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도달하여 5a-환원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으로 전환됩니다. 이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이 모낭에 작용을 하여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때문에 5a-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약인 피나스테리드나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여 탈모의 진행을 억제시킵니다.

    2. 휴지기 탈모

    아주 큰 스트레스나 질병, 상해가 있고 6개월 정도 후 머리가 급격히 빠지는 경우입니다. 모발의 주기는 성장기, 휴지기, 퇴화기가 있습니다. 성장기에 있는 모발이 80%정도이고, 휴지기가 10%정도 있습니다. 성장기의 모발이 일을 열심히 하며 굵은 모발을 유지하는 중이며, 휴지기는 잠시 일을 멈춘 상태의 모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떠한 원인으로 휴지기에 접어든 모낭의 비율이 10%에서 20%정도로 증가하게 되면 일을 잠시멈춘 모낭에서 머리가 급격히 빠지게 됩니다. 이런 휴지기 탈모증은 시간이 지나면 서서히 돌아와 완전히 회복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3. 원형탈모

    자가면역이 원인으로 동전모양으로 머리가 빠지는 탈모증입니다. 우리몸의 염증세포가 정상적인 모낭의 세포를 공격하여 머리가 빠지게 되며 왜 정상적인 세포를 공격하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반수 정도로 평생 한번정도는 경험하는 흔한 탈모증이고 대부분 80%에서 치료없이 자연치유되나, 간혹 머리 전체가 다 빠지는 심한 경우도 있으며 이런 경우 난치성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남성분이시고

    탈모가 있으시다면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약을 드시는 겁니다.

    프로페시아 드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가까운 병원진료를 보시는게 좋으실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아래는 탈모 예방법에 대한 글을 정리해놓은 것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두피의 혈액순환을 좋게 해 탈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검은콩과 검은깨 등 블랙푸드를 자주 섭취하고, 물과 녹차를 많이 마신다. 모근을 튼튼하게 하는 생선과 채소, 과일도 자주 섭취한다. '그럴 수도 있지' 하며 스트레스 덜 받기 :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는 탈모에도 영향을 미친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탈모는 시작되면 증상이 지속적으로 발현되는 진행성 질환이지만,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한다면 증상을 충분히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남성형 탈모는 테스토스테론이 5알파환원효소와 만나 DHT로 변화돼 모발의 성장을 억제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5알파환원효소를 차단하면 질환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 초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하면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으므로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약물복용을 시작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치료볍이 매우 효과적이지 않듯 스트레스 감소외의 효과적인 예방법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탈모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게 적절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특별한 음식은 없습니다. 이들 음식으로 탈모를 치료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도 없습니다. 다만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단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머리 증상은 동맥경화와 같은 심장 질환과 상당히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나친 동물성 지방 섭취를 금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의 혈액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서 두피 마사지를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이것도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과도한 경우 오히려 탈모를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①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머리 손질을 심하게 하면 머리카락 손상을 유발합니다.
    ② 잦은 펌이나 염색, 탈색과 같이 머리카락에 손상을 주는 것은 가능한 피해야 합니다.
    ③ 적절한 샴푸와 린스를 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주어야 합니다.
    ④ 비듬이 심하거나 지루성 피부염 등으로 인해 염증이 심하다면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⑤ 심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술, 담배, 편식, 급격한 다이어트와 체중 감소, 수술, 빈혈, 갑상선 질환 등에 의해서도 탈모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김민부 한의사입니다.

    스트레스와 탈모도 일정 부분 연관이 있습니다.

    탈모에 영향을 주는 부분은 유전적인 부분을 제외하고는 두피의 건강상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두피가 너무 건조하거나 열이 많이 차면 탈모가 가속화 될 수 있으니

    두피를 항상 청결하면서도 시원하게 관리를 해 주시면 좋습니다.


  • 1. 탈모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명확하다면 원인을 교정함으로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가령 스트레스나 특정한 약물 복용 등이 탈모증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3.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에 의한 탈모증은 현대의학에서 아직 극복하지 못하여 치료하기 어려우며, 탈모약을 먹으며 최대한 조절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도 탈모의 원인 중 하나이며 근처 탈모전문의원을 내원하시면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보통 남자의 경우 먹는약+바르는약, 여성의 경우 바르는약으로 일차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으니 진료상담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머리를 감기 전에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고, 두피와 머리카락에 묻은 먼지를 충분히 물로 씻어서 제거한 후에 샴푸를 합니다.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는다면 모발이 약해질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이 낫습니다. 두피가 받는 자극을 최대한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 마사지를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음주와 흡연을 줄이고 식사도 균형잡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한 닭고기, 달걀 등과 미네랄이 가득한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 비타민이 많은 채소를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탈모는 원인이 다양합니다. 남성에서는 남성호르몬과 관련된 탈모의 가능성이 가장 크지요. 휴지기 탈모가 생기는 경우는 갑상선의 이상이나 영양 부족, 약물이나 열, 수술, 출산, 스트레스가 심할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재 탈모 상태인지를 파악하고 탈모가 맞다면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라 보입니다. 그러므로 일단 피부과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