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은 사실상 금리 인하하겠다는 발언이죠?
처음에는 부동산 가격을 잡기 위해 신경 썼다는 이야기를 하더니 마지막에 내수가 더 버티기 어려워 기준금리 인하를 지속 지연할 수 없다고 이야기했는데...
공개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것 보면 한국은행이랑 협의된 발언인데요. 이제 기준금리 인하 신호를 주는거라 보면 되겠지요? 전문가분들의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어제 신성환 위원이 한 멘트들은 기준금리를 인하하겠다는 말이 맞습니다
지난달 8월에 있었던 금통위에서 이미 3개월 기준금리 포워드 가이던스로 4명의 금통위원이 25비피 인하 의견을 피력했습니다 미국도 이달에 50비피 빅컷을 단행한 상태이구요
우리나라도 10월이나 11월 금통위에서 25비피 인하가 유력한 상황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미 7월부터 금리인하를 논의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물어볼거도 없습니다. 미국이 하는데로 따라가니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과 같은 경우에는
금리르 인하한다면 집값문제 등이 더 크기에
아무래도 기준금리 인하 등이 어렵다고 보나
내수시장 자체가 현재 금리인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하였기에
금리인하에 대한 고민을 내비추는 발언으로 금리인하를 하겠다는
말로 전적으로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우리나라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미국 연준 80%, 중국 인민은행 20% 이 정도 비중 두고 따라간다고 보면 됩니다. 즉, 우리나라 역시 부동산만 조금 안정세를 보이면 바로 금리 인하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은 금리 인하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 가격 안정화에 대한 언급 후 내수 경기 악화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은 통화정책의 초점이 변화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공개 기자회견에서의 이러한 발언은 일반적으로 한국은행 내부에서 어느 정도 합의된 견해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향후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금리 인하 결정은 여전히 경제 지표, 글로벌 금융 환경, 그리고 국내 금융 안정성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이루어질 것입니다. 금통위원의 발언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구체적인 시기와 폭에 대해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금리는 인하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금리가 하락하고 있지 않는 시점에서도 부동산 가격은 못잡고 있지만
내수시장은 실시간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금리인하를 가져갈 것이고 부동산 시장의 가격 상승을 인위적인 정책으로 잡는
것을 큰 방향으로 설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신중한 접근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동산 시장과 가계부채 위험을 고려해 금리 인하가 부동산 가격 상승을 자극할 수 있음을 우려했지만, 동시에 내수 부진으로 인해 금리 인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리스크 관리와 금리 인하 필요성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반적으로 금리 인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인 시점이나 확정된 결정은 없는 상태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을 전체적으로 보면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거 같으면서도 뭔가 책임지기 싫은 듯한 발언들을 쏟아 낸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금리인하를 하긴 할건데 10월은 솔직히 모르겠지만 11월에는 할거 같다는 식으로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제 풀이가 정확하진 않을 수 있겠지만 제가 느끼기엔 10월 금리 인하도 가능성은 어느정도 있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신성환 금통위원의 발언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문제로 금리 인하가 지연됐지만 내수 부진이 심각해져 금리 인하를 더 미루기 어렵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는 한국은행과 협의된 발언으로 해석되고 시장에서는 금리 인하 신호로 받아들이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구체적인 결정은 10월 금통위에서 이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부동산 가격 잡기위해 <-그동안 고금리 유지의 이유이며,
내수가 더 버티기 어려워 <- 내수시장 진작을 위해 금리인하를 할 예정이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집값 상승세 등 금융안정 측면에서 떠오르는 위험이 기준금리를 내리는 필요성보다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진단했는데, 어느 정도 둔화 신호가 나온다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이지만 10월에 할 수 있을지는 본인도 명확하지 않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