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과 운동을 해도 살이 찌는 이유가 뭔가요?
체질적인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열량이 많이 공급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살이 찌는 경우들을 많이 보는데
저 같은 경우도 갱년기에 접어드니 적게 먹는데 체중이
삘리 느는 것을 보면 깜짝 놀날 때가 있어요
원인이 뭔지 너무 궁금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초대사량 문제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떨어지면 기초대사량도 같이 떨어집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젊었을 때 먹는 양보다 줄더라도 체중이 늘어 날 수 있으며 이때는 단순히 갱년기보다는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기덕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개는 대사 적응이 원인입니다.
수입에 맞춰 소비량을 조절하는 것처럼.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몸은 거기에 맞춰 에너지 사용량을 줄입니다.
체온을 낮춘다거나, 심장을 천천히 뛰게한다거나 하는식입니다.
사실 하루 사용하는 칼로리의 거의 대부분이 이런 기초대사량이기 때문에,
여기서 계속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800칼로리 아래로 먹어도 체중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대사적응에 빠지게 되면 5-6년씩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35세 부터 서서히, 그리고 갱년기 이후 빠르게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므로
칼로리 제한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식을 하고 운동을 하더라도 살이 찔 수 있는 이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의해서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일어난 일일 수도 있습니다. 이전과 동일하게 음식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줄어든다면 살이 찔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체중이 늘어나는 이유는 섭취되는 열량이 소모되는 열량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섭취하는 열량이 이전보다 줄었더라도 소모되는 열량이 더 많이 줄어들면 체중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기 때문에 살이 잘 찝니다.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기초대사량이 낮다면 소식을 한다고 해도 살이 찔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운동을 주기적으로 해서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고 먹은음식이 소화가 될수 있도록 해준다면 살이 찌는 정도가 줄어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갑상선 저하증은 갑상선의 기능저하 또는 수술 후 갑상선 조직을 떼어내어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줄어드는 것으로 신지로이드 등 갑상선 호르몬 제재를 복용해야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을 복용하더라도 무기력이나 피로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체중증가를 동반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소식과 운동을 해도 살이 찌는 이유에 대해 문의 주셨습니다. 상대적으로 기초대사량이 낮을때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은 먹는 것 과 나가는 것 이므로, 먹는 것을 적당량 줄여주시고, 운동을 열심히 하다 보면 살이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만클리닉에 오는 경우에 물만 먹어도 살이 찐다고 하는 경우도 많지요. 실제로 드시는 음식을 조사해보면 살이 찔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 먹고 살이 찌지는 않는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같은 신체적 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은 찔만큼은 먹고 있다고 봐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