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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24.03.14

다이어트 중인데 식욕조절이 힘든데,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은 무엇이 있나요?

20대 30대 때에는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던 살들이

40 넘으면서부터는 안 먹어도 살이 찌고

먹으면 더블로 찝니다.

그냥 살만 찌면 괜찮은데 혈관질환이걸리니까 무서워서라도 살을

뺴는데 의지로 되지 않는데

호르몬 때문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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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다이어트 중에 식욕 조절이 어려운 것은 여러 호르몬의 영향 때문입니다. 주요 호르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렙틴(Leptin):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입니다. 체지방량이 증가하면 렙틴 분비량이 증가하여 식욕을 감소시킵니다. 반대로 체지방량이 감소하면 렙틴 분비량이 감소하여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2. 그렐린(Ghrelin):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입니다. 식사 전에 그렐린 분비량이 증가하여 식욕을 증가시키고, 식사 후에는 그렐린 분비량이 감소하여 포만감을 느끼게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그렐린 분비량이 증가하여 식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3. 코티솔(Cortisol): 스트레스 호르몬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티솔 분비량이 증가하고, 이는 렙틴 분비량을 감소시키고 그렐린 분비량을 증가시켜 식욕을 증가시킵니다.

    4. 인슐린(Insulin): 혈당 조절 호르몬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인슐린 분비량이 증가하여 혈당을 낮춥니다. 인슐린은 또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면 인슐린 분비량이 감소하여 식욕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도파민, 세로토닌, 옥시토신 등의 호르몬도 식욕 조절에 영향을 미칩니다.

    다이어트 중에 식욕 조절을 돕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식사는 렙틴과 그렐린 분비량을 조절하여 식욕 조절을 돕습니다.

    충분한 수면: 충분한 수면은 코티솔 분비량을 감소시켜 식욕 조절을 돕습니다.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 관리 또한 코티솔 분비량을 감소시켜 식욕 조절을 돕습니다.

    단백질 섭취: 단백질은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욕 조절을 돕습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 또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식욕 조절을 돕습니다.

    수분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과식을 방지합니다.

    다이어트는 장기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식욕 조절이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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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20대 30대 때에는 아무리 먹어도 찌지 않던 살들이 40 넘으면서부터는 안 먹어도 살이 찌고 먹으면 더블로 찝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신체 대사 속도가 느려지고 근육량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서 호르몬 수준이 변화하게 되는데 이는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그리고 영향을 받게 됩니다.

    혈관질환이 걸리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 그러나 다행히도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은 우리가 조절할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렙틴과 그렐린이라는 호르몬은 식욕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렙틴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그렐린은 식욕을 자극합니다. 이 두 호르몬의 수준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면 식욕 조절이 힘들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을 조절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은 렙틴 수준을 높이고 그렐린 수준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건강한 식단과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식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호르몬 때문에 식욕을 조절하는 것이 어렵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사는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수준을 측정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시해 줄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시라면 식욕 조절이 힘들 수 있겠지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호르몬 수준을 조절하고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을 유지하며 의사와 상담하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1. 렙틴: 지방 조직에서 분비되며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으로,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그렐린: 소장과 위 등에서 분비되며 배고픔을 촉진하는 호르몬으로, 식욕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3. 인슐린: 혈당 조절을 위한 호르몬으로, 혈당 수치가 높아지면 인슐린이 분비되어 혈당을 조절하게 되며, 혈당 변화에 따라 식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욕과 관련된 주요 호르몬으로는 렙틴(Leptin)과 그렐린(Ghrelin)이 있습니다. 렙틴은 지방세포에서 분비되어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반면 그렐린은 위장관에서 분비되어 배고픔을 유발하고 식욕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 외에도 인슐린, 코르티솔, 세로토닌 등 다양한 호르몬이 식욕과 관련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식욕은 호르몬도 일조하지만 이외에도 후천적인 삶의 환경 그리고 스트레스 이외에도 주변 인간관계도 영향을 주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