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석의 경우에는 보통 자리없이 탑승해서 서서 가는 것이 원칙인데요, 때에 따라서는 좌석이 많이 남아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열차 출발 후에 빈 자리의 경우에는 앉아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고, 혹 표 검사를 하시더라도 입석인 경우라면 웬만하면 그냥 넘어가주시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 다음 정착역에서 해당 자리에 앉으실 분이 계실 수도 있어서 이 경우에는 미리미리 비켜주시는게 서로 얼굴 붉히거나 마찰이 일어날 일이 없겠네요.
저같은 경우 몇 년전에 명절날 제 자리에 어떤 분이 앉아 계셔서 정중하게 말씀드렸는데 아예 자는 척을 하면서 비켜주지 않아서 결국 역무원님에게 도움을 청해서 조금 잡음이 생기면서 해결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