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간단히 말씀드려볼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지만 제한이 있으므로 미리 확인하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 TDF → 단기·현금성 상품으로 전환 가능?
네, DC형은 본인이 직접 운용 상품을 바꿀 수 있으므로 지금 당장 전환 신청 가능합니다
- 원칙: DC형은 퇴사 전이라도 언제든 본인 책임으로 운용 상품 변경·매도 가능
- 방법: 운영사 앱·홈페이지에서 TDF 매도 후 입출금이 자유로운 단기형·MMF·CMA형으로 전환 가능합니다
- 효과: 매도·정산 기간이 9일 → 1~2일로 단축되어 퇴사 후 절차가 훨씬 빨라집니다
# 주의 사항
1. 회사 규정 확인: 일부 회사는 퇴사일이 확정된 경우 상품 변경에 제한을 두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확인하세요
2. 매도 시 손실 위험: TDF 매도 시점의 평가금액이 기준이므로, 현재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그대로 손실 확정됩니다
3. 절차 자체는 단축 안 됨: 상품 정산은 빨라지지만, 회사의 미납금 완납+퇴사 통보(14일 이내) → 운영사 지급 심사는 법적 절차라 그대로 소요됨. 상품만 빨리 정산될 뿐 전체 기간이 14일 이상 단축되지는 않습니다.
# 전체 예상 소요 기간
- 지금 전환 시: 상품 정산 1~2일 → 퇴사 후 회사 통보 14일 → IRP 이체 1~2일 → 총 약 17~20일
- 전환 안 할 시: TDF 정산 9일 → 퇴사 후 14일 → 이체 → 총 약 25~30일
- 차이: 약 7~10일 단축 효과 있습니다.
# 방법
- 지금 당장 TDF를 MMF·단기형으로 변경하세요. 정산 기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 퇴사일이 확정되면 회사에 퇴직연금 지급 절차 최대한 빨리 진행해달라고 미리 요청하세요
- 일시불 수령 자격 확인: 가입 기간 5년 이상이거나, 55세 이상·퇴사 후 1년 이내 수령 시 가능하고 아니면 IRP로 이체 후 55세 이후 수령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