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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곰돌이 푸우 친구 티거

지하철탔는데 자리가 없어요ㅠ다리무릎을 다쳐서 서있기 힘든데 노약자석에 앉을지 고민이예요ㅜ

저녁 출근길 지하철탔어요.

지하철이 만석인데..

제가 주말에 무릎을 다쳐서 오늘도 한의원가서 침맞고ㅠ

서있기 힘든데. 노약자석에 앉아도 될까요?

겉보기엔 멀쩡한 청년이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뭐라할까봐ㅠ앉아야할지 참아야할지 고민이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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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로로
      뽀로로

      안녕하세요. 뽀로로입니다.

      무릎이 아파 오래 서계시기 힘든 상황이라면

      노약좌석에 앉으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드신 어르신이나 몸이 더 아프신 분이 타게된다면 자리를 양보해주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노약좌석에 앉으셔서 가셔도 됩니다. 노약좌석은 말 그대로 노인을 위한 자리긴 하지만 양보의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노인이 없고 자리가 있다면 노약좌석 앉아서 가도 됩니다. 타고 가시다가 노약자분이 타시면 그 때 양보해주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