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보험 가입시 2년 이후부터 보장은 어떤 이유인가요?
일반적으로 암보험 가입시에는 보장개시일이 2년지난 시점부터라는데 어떤 이유때문에 그렇게 긴 시간이 지난 시점부터 보장이 되는걸까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임지성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기를 막으려는 것입니다.
암에걸린걸 속이고 보험에 가입할수 있기때문에
그렇다고 할수있겟습니다.
추가궁금한사항은 댓글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유경재 보험전문가입니다.
면책기간은 회사별로 다르며,이는 고객의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추가궁금한사항은 댓글남겨주시면 세세히답해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의 보장 개시일은 90일이 지난날로 부터 입니다.
1년 또는 2년이라는 시간은 감액기간으로 이 기간안에는 100%보상이 아닌 50%보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유는 회사 손해율로 인해 보험사별로 방침을 만들었을 뿐입니다.
가입직후 수천만원 진단금이 발생되는 손해를 막고자 함 입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암보험 보장개시일은 90일 이후입니다. 1~2년 안에 암을 진단받는 경우에 보장금액의 50%만 지급하는 상품이 있는 것이지 보장 자체는 90일 이후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우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개시일 2년이 지난 시점부터라는게 아니라 가입 후 90면책기간만 지나면 보장이 됩니다.
단, 90일이상 1년미만은 50% 1년이 지나면 100%보장이 되는 것이지요.
면책기간이 있는 이유는 암보험 가입 전 혹시라도 암에 대한 전조증상이 있는데 이를 속이고
가입을 하는 사람들과 보험사기를 하기 위해서 가입을 하는 일부 블랙컨슈머 때문에
면책기간이 있는 것이구요. 1년이내에는 50%보장도 마찬가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보험전문가입니다.
보장개시일은 90일이후부터 입니다
또한 1년이내에 발병시 가입금액에 50프로만 주고 1년이 지나야 100프로를 줍니다
과거에는 이 기준이 2년인 보험회사 상품도 있었고요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조기검진을 통해 암을 발견하는 것이고
암이 지금 당장 생기는것도 아닙니다
혈변을 본다던지 구토를 했는데 피가 난다던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기간을 두죠 덜 손해보려고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판매중인 보험사들은 암보험 보장개시는 가입일로부터 90일이된 다음날부터 보장이 시작됩니다. 일부 상품중 1년미만 진단시 가입금액 50% 지급, 2년미만 진단시 가입금액 50% 지급등의 조건이 있는 상품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준 보험전문가입니다.
2년이 아닌 90일과 1년입니다.
암진단비(유사암제외)
→ 90일 면책기간(보상하지 않는 기간)암진단비(유사암제외), 유사암진단비
→ 1년 50% 감액기간상품에 따라서 면책기간, 감액기간 여부가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문효상 보험전문가입니다.
=> 보험에는 면책기간이 있는 보험들이 있습니다.
치과보험, 암보험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 이유는 몸에 이상이 있는 상태로 고지를 하지 않고 보험 가입후 진단하여 바로 청구하면 보험사는 엄청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보험금만 받고 바로 해약할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아픈걸 속이고 가입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어서 입니다.
그래서 최소한 면책기간이 지나면 인정을 해주겠다. 이런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지혜 보험전문가입니다.
말씀해주신 것처럼 암진단비를 가입하는 경우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등 지급제한 조건이 있습니다.
면책기간은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는 기간을 말하며, 암진단비는 가입 후 90일간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가입 후 90일이 지난 시점부터 보장이 시작됩니다.
또한 감액기간은 일정 기간 보험금이 일부만 지급되는 기간을 말합니다. 가입 후 1년간은 보험금의 50%만 지급합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등의 조건이 생기는 이유는
역선택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보험상품은 특성 상 사행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미 보험사고가 발생하였거나
보험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 사람이
그 사실을 숨기고 가입해 보험금 혜택을 보려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