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커피 속 탄닌과 클로로겐산 성분은 철분과 결합하여 흡수를 방해합니다.
실제 식사 직후 커피를 마시면 철분 흡수율이 최대 60%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고기의 철분은 채소보다 흡수가 잘 되지만, 커피의 영향을 아예 피할 수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커피는 식후 1~2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빈혈이 있거나 임산부, 성장기 아이들은 식후 즉시 커피를 피해야 하고 반대로 비타민 C는 철분 흡수를 도와주므로 채소나 과일을 곁들이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