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등교거부하는 아이! 어떻게 해야 잘 갈 수 있을까?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했는데 교문만 들어가면 엉엉 울면서 가기 싫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지 잘 갈 수 있을까요?

워킹맘이라 같이 등교해줄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혼자 걸어가야하는데(도보5분) 연습을 시키려해도 매일 우니,,, 걱정이예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학교 가기 싫어 해서 같은 워킹 맘으로써 마음이 아픕니다. 회사는 가야하는 데 아이가 안가겠다고 떼쓰면 눈에 밟히는 것이 당연합니다.

    일단 아이는 환경이 달라지고 엄마가 떨어지는 불안으로 인해 등교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는 칭찬과 함께 등굣길 편의점이나 문방구를 들려 선물을 하나씩 사주는 것도 작은 보상 차원에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담임 교사와 해당 내용을 꼭 상담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입학 한지 겨우 보름 조금 넘었을 뿐 입니다.

    아이가 완전히 초등학교 적응이 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심리적 불안함. 정서적 혼란. 감정적 위축감 등 다양한 부분이 겹치면서 아이의 마음 상태는 힘듦 수준으로 보여지겠습니다.

    아이에게 학교 라는 공간은 낯선 공간으로 즉, 낯설음이 크게 다가와 예민함과 민감함이 폭발하여

    적응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클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학교에 대한 환경적 분위기 및 학교에서 경험하게 될 것을 미리 사전에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구요,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대화적인 소통을 통해 아이의 심리적 + 정서적인 부분의

    치유를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 시기에 등교를 힘들어하는 아이는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큰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 아이가 “학교는 무섭지 않고, 금세 즐거워진다”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짧게라도 긍정적인 아침 인사를 나누며 격려해주세요.

    출근 전 잠깐이라도 학교 앞까지 함께 걸어가며 “엄마는 믿고 기다릴게” 같은 신뢰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 가야 한다면 친구와 함께 가는 동선을 만들어주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처음초등학교간다면두려움과걱정이가득할수있습니다

    아이역시 마찬가지 일겁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일주일정도는 학교등교를같이하는게좋으며

    오전이른돌봄이 있을테니 출근시간맞추어해보시는게좋을수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도보 5분이라고 할지라도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게는 너무 나도 힘든 거리 일 수 있습니다.

    주말에 엄마와 학교 앞까지 데려다 주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리고 혼자 걷기 보다는 친구들이나 등교 도우미를 활용하는 것이 아직은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울음은 낯선 환경에 대한 불안일 가능성이 크므로, 담임선생님과 미리 상의하여 교문에서 맞이해 주는 도움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학교 앞까지 함께 가거나 짧은 구간부터 혼자 가는 연습을 하면서 조금씩 독립성을 늘려 주시기 바랍니다. 등교에 성공한 날은 칭찬이나 작은 보상으로 학교 가는 경험이 괜찮다는 기억을 만들어 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 입학 초기에는 낯선 환경 떄문에 등교 거부가 흔합니다. 먼저 아이의 불안을 공감해주고, 학교에서 즐거웠던 작은 경험을 함께 이야기해주세요. 가능하면 며칠간 등교 동행이나 친구와 함게 가기를 시도하고, 혼자 가야한다면 도착 후 부모에게 메시지 보내기 같은 작은 약속을 정해 안정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