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연고 내성이 생기는 원리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항생제 연고를 계속 바르게 되면 내성이 생긴다고 하잖아요?
제가 듣기로는 예를들어서 모낭염이 생긴곳에 약을 계속 바르고 완전히 가라앉아서 깨끗이 없어질때까지 발라줘야 내성이 생기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결국 내성이 생긴다는 것은 상처가 난곳에 약을 계속 발랐을때 생긴다는 것이잖아요?
그러면 아무 상처가 없는 피부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는 것은 내성이 생길 이유가 전혀 없는 것 아닌가요?

안녕하세요. 최혜림 약사입니다.
장기간 항생제 사용으로 인하여 살아 남은 병원체가 내성을 획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자연적으로 이미 내성을 획득한 변이체가 상처에 감염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경 약사입니다.
그쵸 세균이 내성을 갖는 것이기 때문에
맨살에 바르는 것은 원리상 내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내성은 상처가 있는 부위에 연고를 계속 바를 때 주로 발생하지만, 상처가 없는 부위에 불필요한 사용이나 잘못된 사용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한 부위에 올바르게 사용하여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하길 권장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길 바래요
☆평가☆ 감사드려요.^^항상 건강하세요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피부에는 항상 상재균들이 있습니다. 그런 균들에게 항생제를 조금씩만 노출만 시킨다면 내성이 생기게 되겠죠.
안녕하세요. 김홍조 약사입니다.
항생제에 대한 내성은 사람에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세균이 해당 약물에 대해 내성을 가져서 이후에는 같은 약물로 치료가 어려워 지는 것입니다.
피부에 모낭충 등의 감염원이 있을 때 완전히 치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약물사용을 중단하면 내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상처나 염증이 없다고해서 피부 상태가 무균상태는 아닙니다.
피부에는 항상 균이 존재하는데 항생제를 아무렇게나 쓰면 항생제 내성을 갖기 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