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외(近外, Near Abroad)란 러시아 국경과 바로 맞닿아 있는 지역을 말합니다. 구소련 시절 동매으 연합 국가들을 뜻합니다. 즉 외국이지만 러시아가 오랜 기간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해온 주변 국가들을 말합니다.
러시아는 지정학적으로도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는 근외 지역을 특수 이익이 있는 공간으로 간주하고 일관되게 영향력을 확대했습니다.
이 전략은 러시아가 ‘실력의 전략공간’으로서 유라시아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고, 에너지·자원 등 경제 인프라를 묶어 세력권을 확장해 세계 질서 다극화를 주도하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