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24살 인서울 전기공 졸업 후 여자 취업

안녕하세요.

취업을 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다들 이미 직장 다니고 있으실 분들이라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저는 올해 2월에 졸업해서 현재 본가에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졸업 전에 교수님 추천으로 취직을 했다가,

같은 부서 내 사람의 성희롱과 괴롭힘 사유로 2달 남짓으로 졸업 전 퇴사하였습니다.

전공은 전기공학과에 반도체 연계전공으로

현재 쌍기사와 어학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금융권과 공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어

금융자격증과 공기업 요건들도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다만, 직무적 고민도 많고

금융권 선택도 관심보다는 돈적인 이유가 더 큽니다.

학교 다닐 적에도 공대가 적성에 맞지 않아

많이 힘들었었는데

전공 적당히 살려 어느 직장에 들어가든

힘들어 할 거 같아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딱히 할 수 있는게 있는거도 아니고

현재 알바만 하며 다시 본가로 내려와 부모님집에서 쉬고있는 제 모습이 너무 못나보여 글 남깁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막막해서 글 남겨봅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인생 살다보면 그럴때가 있는법이지요. 앞길 구만리인 젊은 나이에 전공도 안맞고 나쁜일도 겪었으니 마음이 오죽하겠나 싶습니다만은 지금 준비하는 쌍기사랑 어학점수 따는것에만 일단 집중해보세요. 적성이라는게 사실 일하다보면 생기기도하는거고 돈 많이주는곳 가는것도 아주 현실적이고 좋은 선택입니다. 부모님 댁에서 잠깐 쉬는거가지고 너무 못났다고 생각지말고 에너지를 비축한다 생각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면 다 해결될일입니다.

  • 전공을 살려서 가려면 결국 한정된 직종이라는게 확정적입니다.

    물론 새로운 분야에 전공을 더해 새로운걸 만들어도 되지만 리스크가 크고 경험이 부족하시죠.

    세상 생각보다 어려워요.

    지금 당장은 공부에 집중하시고 알바 그대로 이어서 하시는게 좋아보여요.

    새로운 직장과 공부를 병행하기 많이 힘드실거에요.

    현재에 집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첫 취업 결국 성희롱과 괴롭힘으로 이어지면서 안 좋은 일 겪은게 트라우마 될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미래 준비 하는거 보면 잘 이겨내고 있으며 그런 각오면 어떤 걸 선택하든지 잘 해낼 수 있습니다. 전기공학은 미래 인공지능 대처하기 어려운 분야이며 특히나 인류 미래 최종 에너지 전기이기에 전공으로 열심히 하면 미래 엄청 밝고 많은 기회 제공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내가 좋아하는 분야 보다는 안정적이면서 돈 많이 벌 수 있는 분야 선택하는게 일반적이니 나 자신 믿고 지금 쌍기사 등 공부 열심히 하며 부정적 생각은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