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퇴사 후 대학입학을 하는 건 무리수일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직장인 여성입니다. 원래 하던 반도체 관련 일이 적성이 맞지 않기도 하고 3교대근무라서 힘든것도 있고(건강관련 등) 제가 추구하는 방향의 진로도 아니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번년도 7월이 되면 근무한지 딱 1년이 되는건데요 1년근무수 채우고 퇴사할까 생각중입니다. 부모님은 모르십니다 아직 말씀을 드리지 않았어요. 말 할 용기도 선뜻 나지 않구요... 고등학교 시절 공부도 그리 잘하는 편은 아니라 4~5등급 수준입니다. 이 내신 성적으로 대학에 입학할 수 있을지도고민입니다 학과는 패션의류학과나 패션디자인학과 희망중이며 서원대나 청주대 알아보고 있습니다. 청주쪽은 저희집과 꽤나 거리가 있어서 자취를 할까 생각 중입니다. 돈을 모아서 등록금과 자취비에 보탤 생각인데 대학교 추가모집은 더 이상 안하는걸까요 혹여 제가 입학하게 된다면 내년에 입학하게 되는걸까요? 앞으로의 계획과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합니다. 최연소로 친구들 사이에서 소위 말하는 반도체 대기업 직장인이 되었지만 어느순간 제가 하고싶은것과 점점 동떨어지는 기분을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부모님께 털어놓으면 어줍짢아하실 게 뻔합니다... 저는 실망스러운 딸이 되기 싫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리고 대학교 입학이나 시기 이런거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