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요양보호사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이 있나요?!
대체적으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체력적인 것도 물론 힘들지만, 그 외에 업무 하면서 힘든 점이 어떤 것들인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요양 보호사들은 본인과 상관 없는 집안일 등 감당하기 힘든 요구를 받기도 한다고 합니다. '집안일'을 한다는 평가 절하로 인해 파출부나 아줌마 등 자존심 상하는 호칭으로 불리기도 하고, 이용자의 개인 집이라는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도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요양보호사라는 사회적 역할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요양보호사 선생님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는요.
대상자나 가족들이 무시하는 행동이나 말, 요양보호사에게 욕하는것, 도둑으로 취급받을때, 도우미 취급할때 등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