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소탈한쭈꾸미22
소탈한쭈꾸미2222.03.13

가족중코로나감염시 나머지가족은 어떻게해야하나요?

33
남성
없음
없음

코로나감염시 기준이 수시로바뀌어어 헷갈리는데 만약가족중에한명이코로나에 걸리면 같이사는가족들은 어떻게되는건가요?

따로방을구해서 남은가족들이 지내야하는건지, 아니면 가족모두격리해야되는건지.

같은 집에사는데 한명만격리하는것은 불가능할것같아서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가족중 한분이 확진 되었을 경우 나머지 가족분들은 격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화장실등이 딸린 방에서 혼자 격리하실 수 있으며, 다른 공간을 구해서 격리할 수 있다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환기를 자주 하시고 음식이나 쓰레기등을 주고 받을때 반드시 일회용 장갑등을 착용하고 문앞에 두고 전달하는등

    직접적인 접촉은 없어야 합니다.

    가족분(동거인, 밀접접촉자)의 경우 3일내 PCR 검사, 7일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도록 '권고' 사항으로 바뀌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는 가족중에 확진자 1명나왔으면 의무적으로 동거인이 무조건 pcr검사가 필수이지 않으며 pcr검사를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자가검사가 양성이어야 가능합니다. 가능한면 동선이 겹치지 않도로 격리하길 권고드립니다.


  • 현재의 지침에 따르면 동거가족은 밀접접촉자에 해당하며, 밀접접촉자 지정 문자를 받게 되면 PCR 검사를 통해 감염 여부를 판별하여야 합니다. 백신 접종자는 밀접접촉자더라도 따로 격리가 필요하지 않지만 미접종자일 경우 같이 격리를 하여야 하며, 확진자와 같은 집에서 서로 분리하여 생활하여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권고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기에 맞게 검사, 3일간 자택대기, 이후 기간 동안은 외출 자제, 외출시 KF94 혹은 이와 동급의 마스크 상시 착용,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 이용 방문 및 사적 모임을 제한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이유는 전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폭증하고 이전 방역 시스템으로는 확진자 수에 대응하기 힘들며 오미크론 변이는 경증이나 무증상 감염자가 많아 전세계적인 추세로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따로 격리를 하실 수 밖에 없으나 개인의 사정에 따라 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은 감염된 사람만 격리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다만 집에 있을 때 방역이나 거리두기 등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필요하며 그것이상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모두 격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거 형태에 따라 한명만 격리가 어렵다면 따로 방을 구해서 각자 지내는 편이 격리지침에 알맞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가족이 코로나 확진되면 동거인의 경우 우선 자가검사를 받아보고 양성이 나오는 경우에는 pcr검사가 필요로 되며음성인 경우에는 전염을 막기 위해 가능한 동선이 겹치지 않게 격리가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다른 곳에 거주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 최소한 방이나 사용하는 물품 등을 모두 따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으로서는 개인의 형편이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최대한 분리하여 사용하고 잦은 접촉이 있다면 수시로 방역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1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공간격리를 시행하더라도 대부분 가족간전파가 이루어지게 되어 가장 좋은 방법은 거주지를 분리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활성을 단기간에 줄이는 가장 좋은방법중 하나는 희석된 락스에 10-15분가량 노출시키는 방법입니다. 화장실 소독이나 주변환경소독 세탁물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같이 동거하는 가족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백신 접종 완료한 동거인의 경우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확진자의 경우 방에서 격리를 진행해야 하며, 집에서도 마스크를 항시 착용하고 화장실을 같이 사용해야 하는 경우 수시로 소독, 환기를 진행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3월부터 확진자를 제외한 다른 가족들은 코로나19 미접종자, 접종자 모두 자가격리의무가 사라집니다. PCR검사도 의무가 아니며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만 받으면 됩니다.

    확진자와 함께 거주하는 동거인은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비누, 손소독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어야합니다. 세면도구, 침구류, 식기 등은 확진자와 분리사용해야하며 확진자는 가족과 함께가 아닌 별도로 식사해야합니다. 개인별 세탁물은 단독 세탁해야합니다. 또한 공기가 침체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준이 자주 바뀌기 때문에 정부의 행정기관에서 확답을 얻으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및 질병관리청에 문의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가족 내 확진자가 나와도 다른 가족들은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온다면 자가격리하지 않아도됩니다. 다만, 확진자가 코로나19를 전파시킬 수 있으므로 격리생활해야하며 공동으로 이용하는 공간은 소독하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생활하는 공간을 분리해야 합니다.

    현재 새로운 방역지침에 따라서 동거인들이 격리하는 기준은 많이 완화되었씁니다.

    보건소에 한번더 확인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3월부터 접종여부와 상관없이 확진자의 동거인은 자가격리 지침이 사라졌습니다.

    (회사의 방역지침은 다르기에 회사에 문의해주셔야합니다.)

    동거인의 경우 3일 이내 pcr검사 및 7일차에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자가격리의 기본 수칙은 샤워실과 화장실이 구비된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는 것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확진자분이 혼자 지낼 수 있으면, 혼자 집에 남아 계시고, 나머지 분들이 나가서 지내시는게 전염을 막는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아, 보통 화장실이 2개인 경우에는 화장실이 딸린 방에서 격리하고, 음식을 따로 넣어드리고 하는 방식으로 지내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가족 중 한명이 확진이 되는 경우 그 확진자는 격리된 방에서 계속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2. 격리된 방을 제공하기 어려운 경우 치료센터에 입소할 수 있으며 이는 보건소에서 전화오면 상담해보셔야 합니다.

    3. 격리될 방이 있으면 가족 모두 나가실 필요 없습니다. 격리될 방이 없으면 보건소와 상담 후 치료센터 입소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현재 지침으로는 확진된 가족만 격리를 하면 됩니다. 다만 감염의 가능성이 있기에 같이 생활을 하더라도 시간적 공간적 분리를 하면서 생활하셔야 합니다. 중간에 다른 분이 감염된다면 추가적으로 감염된 가족분만 격리를 새로 시작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동거인이 확진되어도, 다른 동거인의 자가격리 의무는 없습니다.

    하지만 10일간 자가격리를 권고하긴 합니다. 보통은 다른곳에서 격리가 어렵기때문에, 집 안에서 최대한 접촉을 피하면서 격리하실 수 있습니다.

    만약 증상이 생긴다면 감염가능성이 높기때문에, 기본적으로 방역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증상이 생긴다면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실적으로 같은집에서 한명만 격리하긴 쉽지않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게 생활하시도록 하고 집에서 계속 마스크를 쓰시고 계시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격리가 불가능하다면 입원치료도 고민해보시는걸 권해드려요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는 지침이 바뀌어서 가족 중에 확진자가 나와도 가족들이 격리를 하거나 PCR검사를 받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재택 치료 중에는 감염된 가족은 따로 생활 하는 것이 필요하지요. 한 명만 격리가 어렵다면 따로 지내실 곳을 알아보시거나 생활 치료센터를 이용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가족중 한명이 코로나 걸리게 되면 나머지 가족은 따로 격리하지는 않습니다.

    한명만 격리하기 어려운 상황일시 생활치료 센터 등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