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기블리와 그린카 접촉사고가 났는데 얼마나올까요?
사고가 우회전 신호 대기 중이였고
차선이 두개 중 (둘 다 우회전 차로)
상대차량(마세라티)은 1차선 저는(그린카) 2차선에 있었습니다.
우회전 후에 (3개 차선으로 바뀝니다)
약500미터 직진후 후 바로 좌회전을 해야해서
2차선으로 끼어들었고 상대차량은 제가 끼는 걸 보고
같이 끼어서 제 차량 트렁크 왼쪽 하단쪽을 박았습니다.
양쪽 보험사 불러서 처리한다고 해서 처리 중인데,
이런 경우 얼마나 나오나요?
상대방은 2명 저는 1명 타있었고,
상대차량쪽에서 병원 입원을 한다고합니다.
뒷좌석을 박은 것도 아니고 아예 후면을 박은 건데
왜 입원을 자기네가 한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서요.
그린카쪽에서는 대인 접수까지 해준 상태입니다.
100:0은 아니더라도 7:3이 나올 경우,
마세라티라서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과실의 경우 좀 더 자세한 도로 구조와 양 차량의 이동 방향, 충돌 위치를 조사해야 할 듯 합니다.
이에 따라 과실 조정이 되며 과실에 따라 보험으로 처리가 됩니다.
상대 차량 수리비의 경우 파손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되나 수리기간 렌트비가 상당히 나올 것으로 보이기는 합니다.
보험이 잘 가입되어 있는 상태라면 보험 처리만 하면 되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영찬 손해사정사입니다.
동시 차로 변경 사고가 적용되면 상대방 60 : 40 질문자님의 과실로 처리가 될 것으로 보이고 정확한 과실은 사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며 그린카의 보험으로 처리가 될 것이나 대물 배상의 한도(1억)만 넘어가지 않으면 자기부담금과 그린카의 수리 기간에
해당하는 휴차료를 내면 됩니다.
